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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20:23
임모탄을 증오하는건
디멘투스를 증오하는거랑 결이 완전 다르다고 생각함
디멘투스는 철천지원수같은 개념으로 증오하는거라면
거의 증오는 나의힘 수준...
임모탄은 인간대인간으로서의 증오심인거같음...
어렸던 자기를 키워서 아내 삼을려고 했었고
( 퓨리오사 임모탄한테 팔려갔을때 보면 이미 월경을 하고 있었거나 아님 그후에 월경을 시작한거 같음 그 혐오스러운 철로 만든 속옷 입고있더라 그 어린게...ㅠㅠ)
죄없는 여자들을 잡아다가 애낳는 도구로 사용해왔으니깐..+ 인간들 착취
임모탄이 도망친 퓨리오사를 진짜 못알아봤던건지 아님 알고있는데 일을 워낙 잘하니깐 그냥 인정하고 냅둔건지 난 이게 진짜 궁금함
2024.05.22 20:2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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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렇게 느꼇음 디멘투스 증오는 개인적인 복수심 때문이라면 임모탄 증오하는건 인류애 때문인거 같음
[Code: 8523]
2024.05.22 20:2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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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임모탄은 역겨운거고 디멘투스는 증오스런거고 다른듯...갠적으로는 알면서도 놔뒀다 생각함
[Code: fee5]
2024.05.22 20: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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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멘투스가 너무 1:1로 개짓거리 많이해서 그렇지 자유민으로 살던 퓨리오사한테는 두번째 노예주인데 증오할만하지 ㅅㅂ탈출 못하면 거기서 계속 착취당해야 하는건데 얼마나 무서웠을까ㅠ 난 임모탄이 진짜 몰랐을거 같음 사람의 가능성을 볼수있는 타입이 아닌거 같아서ㅋㅋ
[Code: 52cb]
2024.05.22 20: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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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퓨리오사가 결국 디멘투스의 말이 틀렸다는걸 증명했다 생각했음 디멘투스가 증오만이 원동력이랫는데 임모탄에 분노하는건 인류애적 면도 있다 생각해서
[Code: 10a9]
2024.05.22 21: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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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ㅇㄱㄹㅇ
[Code: e40c]
2024.05.22 20:3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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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ㄷ 그렇게 생각 그리고 거기에 더해 그런 일 직접 안 당했어도 그 일에 같이 분노하고 결국 여자들 구출까지 해낸 게...퓨리오사가 더욱 좋아지는 부분임
[Code: bf23]
2024.05.22 21:40
ㅇㅇ
알고있는데 놔둔걸껄 퓨리오사 불임이라 애 못낳으니까 브리더 역할은 못한다는거 알고 있는 설정이랬어
[Code: 59f3]
2024.05.22 21:4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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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혹시 그런 설정 같은 거는 어디서 보냐
[Code: d0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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