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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18:45
지금 헐리웃에 햄식이 같은 롤 맡을 수 있는 배우는 햄식이 뿐인 건 알지만, 사실 연기에 큰 기대를 하진 않고 갔단 말야?
근데 퓨리오사에서 햄식이 연기가 또 한단계 성장했다는 느낌을 받았음
ㅅㅍㅈㅇ
일단 햄식이 젤 잘하는 역할에 맞는 몸 만들기부터
젊어서 종횡무진 다닐때는 터질것같은 팔뚝이다가
나이들어서는 근육도 좀 빼고 자세도 약간 엉성해지는거 보고 놀람
연기스킬이 대사전달 표정연기만 있는게 아니구나, 몸 만들고 몸 쓰는거에 있어서는 독보적이구나 싶었고
악역에 서사 주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뭔가 가족과 아이에 대한 과거가 있었음을 짐작케 하는 씬에서는 관객을 확 몰입시키는 눈빛을 보여주더라
글구 또
ㅅㅍㅅㅍㅅㅍ
잭 죽을때까지 끌고다닐때 본넷 위에서 두려움에 떨듯이 괴로워하던 모습이 잊혀지질 않음.... 자신이 한 짓에 가장 고통받는 것은 스스로였음을...
처음엔 입만 산 선동가인가 했는데, 막판 대면씬에서 희망조차 품지 못하게 되어 자기파괴적인 인물이 되어버린 것 ㅠㅠㅠㅠ
그동안 햄식이 필모들 보면 다 무난하게 리딩롤 소화 잘해왔지만 연기가 탁월하다!!! 는 느낌 받은적은 없었던거 같은데(((((((((((개취))))))))))) 이번에 연기로 각인된 장면들을 남겨줘서 고마움 그런의미에서 박햄식내아내로 맞이합니다
근데 퓨리오사에서 햄식이 연기가 또 한단계 성장했다는 느낌을 받았음
ㅅㅍㅈㅇ
일단 햄식이 젤 잘하는 역할에 맞는 몸 만들기부터
젊어서 종횡무진 다닐때는 터질것같은 팔뚝이다가
나이들어서는 근육도 좀 빼고 자세도 약간 엉성해지는거 보고 놀람
연기스킬이 대사전달 표정연기만 있는게 아니구나, 몸 만들고 몸 쓰는거에 있어서는 독보적이구나 싶었고
악역에 서사 주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뭔가 가족과 아이에 대한 과거가 있었음을 짐작케 하는 씬에서는 관객을 확 몰입시키는 눈빛을 보여주더라
글구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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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죽을때까지 끌고다닐때 본넷 위에서 두려움에 떨듯이 괴로워하던 모습이 잊혀지질 않음.... 자신이 한 짓에 가장 고통받는 것은 스스로였음을...
처음엔 입만 산 선동가인가 했는데, 막판 대면씬에서 희망조차 품지 못하게 되어 자기파괴적인 인물이 되어버린 것 ㅠㅠㅠㅠ
그동안 햄식이 필모들 보면 다 무난하게 리딩롤 소화 잘해왔지만 연기가 탁월하다!!! 는 느낌 받은적은 없었던거 같은데(((((((((((개취))))))))))) 이번에 연기로 각인된 장면들을 남겨줘서 고마움 그런의미에서 박햄식내아내로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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