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ㅈㅅㅈㅇ
















(사과로 그림 그린게 두개 뿐이라 몰랐는데 우주 기계랑 색이 다르게 보이더라 술톤이 아닌게 쓰고 있는 색인줄 알고 쓴거고 술톤은 걍 우주로 사과 파일보면 그렇게 보이더라 그래서 비슷해보이게 기본 앱 보정으로 끌어내림)


아끼는 외계인의 최애 배우를 그려주겠다고 호기롭게 말한지 1년 만에 지켜진 약속 노튼님
을 12시간 정도 걸려 그리면서 문득 내 교주는 지난 두달간 70장 넘게 그렸지만 이런 정성은 들인 적 없단걸 깨달음




나붕의 쏘골져스 천상계 외모 교주 운희

그래서 생각해보니 항상 최대 40분 걸리는 걸 여러 장 그리는 교주가 있고
한번 나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붓고 연소되서 두번째는 없는 교주로 나뉘더라고




션오 그렸던 거 날자를 보니 1년에 한장만 할 수 있나 봐

진짜 사람이 왜 이렇게 극단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