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맨 처음 들었을 때는 왜 연승 중에? 라는 생각을 했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아무런 언질 없이 갑자기 자르진 않았을 거고 이미 선수단에 얘기가 나왔을 텐데 연승했다는 건 선수단이 지금보다 더 어수선해지진 않지 않을까라고 희망회로 돌리고 있음

조오금 미안할 뻔 했는데 기사 찾다가 ㅈㅈㅅ 벌투 짤 다시 보고 빨리 꺼져라 잘 꺼졌다 마인드 됨

새 감독에게 엄청 기대하진 않지만..
일단 이 감독이 꺼졌다는 게 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