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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4 22:16
대사 한 줄 한 줄 숨겨진 암투?의미?가 되게 많은듯

22화 임재상이랑 경제랑 얘기하는 것도 범한이 표정처럼 보고 있다가 황궁나가면서 임재상이 범한이한테 설명해줄때 알았네

특히 대보를 범한이 집에 놔두고 가는 진짜 의도는 정말 몰랐는데... 난 경도에서 범한이만 대보 잘챙겨서 두고 가는줄..ㅋㅋ

범한이 말처럼 너무 어려워서 배워도 경제 앞에서 못써먹을거 같은데.. 임재상과 경제의 연극판에서 어리둥절해하던 범한이가 권신으로 진화하면 어떨지 궁금ㅋㅋ

그리고 새삼 경제는 모든걸 꿰고 있고 모두를 바둑돌로 쓰고 있는게.. 진짜 무서움 역시 최종보스답다
2024.06.04 22: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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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화 마지막에 임재상이 대보한테 무조건 좋아하는건 자기뿐이라고 두번말하면서 우는거 맘아팠어ㅠㅠ 근데 대보 두고가는거 진짜 뜻 뭐지? 연결고리 남겨두려고 그런거??
[Code: 36d6]
2024.06.04 23: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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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범한이가 춘시부정 수사하다가 임약보를 재상자리에서 물러나게 만든거라 임약보 제자들이 범한이한테 등 돌릴건데 대보를 범한이한테 맡기고 가면 임약보가 범한이를 위해서 낙향하는 그런걸로 보여서? 결국 임약보랑 범한이 사이는 전과 다를바 없다는걸 보여주기 위한 방패? 난 그런걸로 이해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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