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219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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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17:37
단편영화는 처음보는데 30분이라 집중도 잘되고 기승전결도 딱 있고 내용도 잔잔하게 따수워서 극호로 봤고 무엇보다 오작리처드가 너무 너무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분명 허름하고 낡고 지친 모양새인데 얼굴에서 빛이나고 유독 예쁜 클로즈업샷이 너무 많더라ㅋㅋㅋㅋㅋ 오작이의 풍성하고 긴 속눈썹이 예쁘고 아련하게 하나하나 비칠정도로ㅋㅋㅋㅋ 감독님의 오작이에 대한 숨기지 못한 사랑이 엿보였다ㅋㅋㅋㅋㅋㅋㅋ
리처드 순수하고 따뜻해서 너무 좋았음... 삭막하고 모두가 조금은 낡아 지쳐 바래진 곳에서 외롭게 지내면서도 숨길수 없는 사람에 대한 애정과 순수함을 간직한게 너무 귀여움ㅠㅠ 애초에 교도소 내에서 포지션 바꿔달라고 했었던 것도 죄수들에게 험하게 대해야하는 간수역할이 안맞아서 그런것 같았고
그리고 리차드 스스로도 그런 외로운 곳에서 홀로 지내다보니 사람과의 유대를 원했던것 같음ㅠㅠ 그래서 편지들에 그렇게 몰입하고... 너무 귀엽고... 진짜... 콧수염 달고 이렇게 귀엽기 있냐 쉬바...
끊임없이 뭐 뇸뇸 먹는것도 귀엽고견주인것도 깨알같이 귀여웠다...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재밌었다 오작이 다른 단편영화도 봐봐야지
리처드 순수하고 따뜻해서 너무 좋았음... 삭막하고 모두가 조금은 낡아 지쳐 바래진 곳에서 외롭게 지내면서도 숨길수 없는 사람에 대한 애정과 순수함을 간직한게 너무 귀여움ㅠㅠ 애초에 교도소 내에서 포지션 바꿔달라고 했었던 것도 죄수들에게 험하게 대해야하는 간수역할이 안맞아서 그런것 같았고
그리고 리차드 스스로도 그런 외로운 곳에서 홀로 지내다보니 사람과의 유대를 원했던것 같음ㅠㅠ 그래서 편지들에 그렇게 몰입하고... 너무 귀엽고... 진짜... 콧수염 달고 이렇게 귀엽기 있냐 쉬바...
끊임없이 뭐 뇸뇸 먹는것도 귀엽고견주인것도 깨알같이 귀여웠다...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재밌었다 오작이 다른 단편영화도 봐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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