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471419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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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9 16:06
ㄱㄴ에 물영 얘기보니까 나붕은 목에 물 찰랑거리는 것도 못 견뎌서 애기벌때 물영 배워보려다가 포기했거든
미용실 목에 두르는것 까진 나이 먹으니까 나아졌고 무의식적으로 목 부분 옷 늘어뜨리는 습관은 좀 고쳤는데 아직도 그럼..
물컹거리는 촉감도 싫어서 살코기 생으로 만지는 것도 싫어하고 혈육 때문에 물주작 키웠을 때도 한번도 손에 닿은적 없었을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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