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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에 한번 나오고 5화에 다시 등장하는 거ㅇㅇ
처음엔 왤케 길게 보여주나 했는데 다시 보니까 의도된 연출인가 싶어짐

저거 볼 때마다 이미 수사가 시작되기 이전부터 동일범의 연쇄 살인 범죄가 존재해왔다는걸 암시하는 장치처럼 느껴지던데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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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매번 그 광고판을 그냥 지나치지 않았던 러스트가
작중에서 처음으로 각 살인 사건들의 연관성을 찾아내는 형사라는게 너무좋음 ㅁㅊ 또 뽕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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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서 5화에서 러스트가 말했던
'시간은 계속해서 같은 곳을 맴돌고, 해결된 문제라고 여긴 것들도 실제로는 전혀 바뀌지 않았으며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끝없이 반복될 것이다'
라는 문장을 상기시키는것 처럼 느껴지기도 함... ㅅㅂ 이렇게 보니까 착잡하네 실제로도 이런 범죄들은 끊임없이 반복되니까... 새삼 드라마인데도 현실성 미쳤다


참형사 재탕할수록 감상포인트가 매번 달라지는거 신기하다 연출 하나하나 살펴보는 재미가 있음ㅋㅋㅋㅋ 그만큼 디테일이 ㅈㄴ섬세하다는 뜻이겠지 크아아악 개좋아 영원히 씹뜯맛즐 가능






트루디텍티브 매튜 맥커너히
2024.05.18 19:55
ㅇㅇ
모바일
ㄴㄱㄴ 저 표지판은 그리고 몇 년 째 계속 있잖음...범인이 아직도 안 잡혔단 뜻임...저렇게 진전 안 보이면 수사 중단시키는 경우도 있는데 러스트는 포기하지 않고 한 사건에 수 십년을 배팅했고, 저런 흉악 범죄가 판치는 지역임을 보여줌과 동시에 범인 잡는 게 쉽지 않다는 것도 보여주는 듯 ㄷ
[Code: 3bb3]
2024.05.18 20:00
ㅇㅇ
모바일
ㄱㅆ와....진심 러스트 ㅈㄴ 대단한거였구나ㄷㄷㄷ
[Code: 2b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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