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2 ㅅㅍ 뒷북 가능성 농후함


챕2 기가 퀸 깨고 나서 버들리가 잘 모르고 어둠샘 열려고 할때 랄세이가 정색빨면서

어둠샘이 더 열리게 되면 거인들이 나타나서 세상을 쑥대밭 만들고
다크너들은 석상이 되고 & 라이트너들은 영원한 어둠 속을 헤맬 거라고 하잖아
그때 나오는 전설의 내용을 이미지화한 화면이 이 이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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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뒷북치는걸지도 모르겠는데 두번보고 나니 개찝찝한게 몇가지 있었음


1. 거인들 얼굴이 델타룬 세이브포인트 형태하고 똑같음

대충 빛모양이라서 그렇다고 해도 뭔가 찝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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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거인이 셋

거인이 셋 있는데 그 중에 둘은 비슷하게 생겼고(델타룬 문양 비슷한 형태)
가운데에 있는 하나는 머리 양쪽에 뿔이 달린, 유독 다르게 생긴 형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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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너 둘 + 뿔 두개달린 다크너가 함께 돌아다니는 주인공팟하고 구성이 비슷함



3. 가운데 거인의 몸에 새겨진 눈깔 비슷한 표식

저 눈깔모양 표식도 하필 세개인데 저걸 우리는 챕터 1에서 이미 본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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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크리스와 수지가 다크월드에 떨어졌을 때 통과하는, 맵 이름 불명(?????)인 장소

이들은 여기서 헤매다 랄세이가 있는 성밑마을에 도착하는데
챕2 시점에서 이곳은 까마득한 절벽 위에 있기 때문에 접근자체가 안되는 곳임

하지만 카드 성, 사이버월드는 어둠샘이 닫히면서 폐기된 구역이지만 저 절벽 위는 여전히 성밑마을과 함께 '존재하고 있는' 다크월드임
저곳에는 저 눈깔 모양의 표식이 한두개 있는게 아님

저기를 통과할 당시에는 저 눈깔모양 표식 앞에서 Z키를 누르면, '어두워서 아무것도 볼 수 없다'는 메시지만 반환됨

거인의 몸에 있는 문양이 다크월드 중에서도 왜 하필 랄세이의 나와바리 곳곳에 새겨져 있는지가 의문임
지금으로서는 알길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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