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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14:32
솔이 오샤에게 손을 내밀고 오샤를 붙잡는 그 두 차례 반복된 장면이 말이야
처음에는 간신히 손을 붙잡았고 그것으로 두 사람 사이의 긍정적인 유대가 시작됐지.
두 번째에는 쌓여온 신뢰와 유대를 증명하듯 포스로 쉽게 끌어올렸는데....

후반부에 세 번째로 다시 비슷한 상황이 반복되고, 그 때는 신뢰가 부서져버려서 오샤 쪽에서 솔의 손을 내쳐서 반목하고 끊어진다면? 그리고 그 장면을 기점이자 상징으로 솔의 무기를 통하지 않은 제다이로서의 추락을 보여준다면?
그런 연출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상상을 해봄...
2024.06.15 14:3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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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좋다...
[Code: 6e0f]
2024.06.15 14:3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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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맛…. 그 기점을 계기로 오히려 오샤가 돌이킬수없는 시스의 길을 걷게됨으로서
과거 제자의 변절 + 브랜도크에서 저질렀던 과오 로 인한 제다이 마스터로서의 사회적 추락을 겪는 솔이었으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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