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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5 21:12
매맥 퓨리오사 진짜 박진감 넘치고 너무 좋았다 그냥 ..매맥 분노의 도로 인생 영화라 기대도 정말 많이했고 그만큼 영화가 어떻게 뽑혔을지 걱정도 했었는데 걱정 왜했나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았어..그래서 영화 보고 난 뒤에 감탄만함 이렇게 영화 잘 만들어줘서 고맙읍니다

이 영화로 퓨리오사를 완전히 알게된 것 같고 분노의 도로가 저절로 생각나게 하더라.. 엔딩 크레딧 올라갈 때 중간중간 분노의도로 장면 나오는 거 보고 진짜 과몰입 할 뻔함
사막 씬 나오고 할 때 그래 이거지 매맥 이거지!!!! 싶었고 최고최고 이거 보고 임모탄에 대한 캐해가 바뀜.. 캐릭터가 새롭게 보임 개인적으로 비호감 캐릭터였는데 어라..? 싶었다 ㅋㅋㅋㅋㅋ

처음에 앤야가 샤를 어린 시절로 캐스팅 됐다는 얘기에 흐음..싶었는데 와 앤야 배우 연기 미쳤더라 진짜 눈빛이랑 목소리가 어떻게 이래요.. 특히 후반부 쯤에 머리 민 뒷모습 보여줄때 샤를리즈 퓨리오사 생각나서 이마 빡빡침.. 최고임 앤야 ㅠㅠㅠㅠㅠ

디스토피아 배경에 사랑 얘기 별로 안좋아하는데 잭 뭐냐…..잭 퓨리오사 관계 뭐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관계성에 진짜 약한데 보는 내내 가슴 찢어짐 ㅁㅊ 퓨ㅠㅠ퓨ㅠ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잭 캐릭터 너무 취향이었음….둘 행복하게 해주지.. 망한사랑은 마음이 아프다고요 ㅠㅠㅠ 잭 퓨리오사 너무 좋았다

햄식 디멘투스.. 좋았다 약간 어딘가 돌아있는 듯한 느낌 인상적이였고 역할이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음

매맥 다음 편을 하염없이 기다리고 기대하게 되고 …
2024.05.25 22:0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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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퓨리오사 너무 잘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
그치만 다음편 맡겨놨어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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