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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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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아 혼자 쏙 빠져버린걸 제일 먼저 알아차린 것도 벤티였는데
모든 것이 끝나기 전에 떠나려는 케이아를 붙잡으면서 시를 선물하고
바람신이 직접 몬드의 바람에 대해 얘기하면서도 '믿는 건 자유'라고 말해주고
같이 돌아가자는 말까지 확실히 전해주는 벤티가 너무 좋다ㅠㅠ 
벤티는 이렇게 개쩌는 위엄이나 무력을 드러내지 않고도 신으로 느껴지는 부분이 매력적임
그리고 엔딩 문구에서 '자유를 좇는 사람'이라는게 몬드에 속한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뜻 같아서 몬드뽕도 참...케이아가 최애인데 이 루트 두고두고 생각남
벤티랑 케이아가 서로 학생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것도 귀여움ㅋㅋㅋㅋ
2024.05.15 19:4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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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얘네 둘 다 서로 정체 짐작하는 티 내면서 티키타카하고 벤티가 몬드의 신으로서 케이아의 선택을 지켜본다는 것 같아서 좋았음
술잔의 작은 꿈 이벤트랑 이 초대퀘의 벤티가 진짜 몬드의 신 느낌임
[Code: ec7f]
2024.05.15 19: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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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네가 몬드를 사랑한다면 몬드도 널 받아줄거야라고 말하는거같더라 존나뽕참
[Code: 0889]
2024.05.15 20: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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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바르바토스 짬빠 느껴져서 좋음
[Code: 2250]
2024.05.15 20:0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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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쩌는 위엄이나 무력을 드러내지 않고도 신으로 느껴지는 부분이 매력 ㄹㅇㄹㅇ 티바트 세계관에서도 존나 독특함 너무 좋아
[Code: 02a6]
2024.05.15 20:4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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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몬드뽕 치사량....
[Code: 3933]
2024.05.15 21:3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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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내일도 바----멘. 케이아는 몬드사람 맞다 !!!
[Code: 998a]
2024.05.15 23:0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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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드 만세 바르바토스 갓티 만세
[Code: d6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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