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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2:58

걍 진심 말이 필요없음....... 용년이라는 겜 몰라도 이 노래 들으면 걍시발 눈물날 것 같은 기분 바로 느낄 수 있음
아니 어떻게 노래가.... 처음 시작하는 마디부터 그냥 멸망해서 사라진 시대에 대한 아름다운 애절함으로 가득 차 있어..... 노래가 진짜 너무 완벽함.....
노래만 들었는데도 트패 그 장면 눈에 떠올리기 쌉가능 씨발....... 그 황금빛으로 물들어 져가는 나뭇잎사귀.... 분명 웅장하고 찬란했을... 부서지고 무너진 고대 폐허..... 
진짜 노래만 들어도 그 시절 알라산이 눈에 보임
솔라스가 왜 그렇게 고대 알라산을 되돌리고 싶어하는지 조금 알 것도 같음..... 무슨 마음일지 공감이 돼 시히히히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