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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3 19:57
벽난로의 집 장기자랑에서 록스피릿을 뽐내며 무대를 뒤집어놓는 프레미네가 보고싶어진다

벽난로의 집 애들끼리 연례행사로 장기자랑 같은 거 해서 인기투표 1위한 팀한테 상품 주고 이러는데
하필 그 해 부상으로 프레미네가 좋아하는 잠수복이나 태엽장치인형 이런 게 걸려있는 거지
상품 발표되는 순간 프레미네 눈 반짝이는 거 본 리니랑 리넷이 대신 따주려고 하는데 프로 마술사라 형평성을 위해 참가 못하고...

당연히 무대 올라가는 거 무서워하는 성격이라 포기할까 말까 한참 고민하던 프레미네가 결연한 표정으로 리니&리넷한테 "...내가 해볼게." 하고 돌아서더니
그 뒤로 몇 주 동안 열심히 아무도 없는 해변가에서 노래 연습해서


갑자기 득음해와서 이런 거 불렀으면 좋겠다ㅋㅋㅋㅋㅋㅋ
벽난로의 집 애들 전부 프레미네 무대 보고 너무 놀라서 박수 치는 것도 잊고 입벌리고 쳐다만 보고 있을 듯
2024.06.13 20: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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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타 노래 첨들어봤는데 생각보다 미성이네 ㅋㅋㅋㅋㅋ 좋다 ㅋㅋㅋㅋㅋㅋ
[Code: 4ba5]
2024.06.13 20:12
ㅇㅇ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ea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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