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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16:44
피해자가 17살때 학교가는 길에 실종됐는데 1998년이던 당시 R제리에 내전이 있었어서 가족들은 거기 휘말려 죽었을거라 생각했음

근데 26년만인 올해, 피해자의 집에서 200미터 떨어진 이웃집 양 축사에 납치감금되있단게 밝혀지고 극적으로 구조됨

가해자는 올해기준 61세 남성으로 혼자사는 공무원이라함.. 피해자 구조될때 도망가려다 잡혔다고ㅇㅇ.. 아직 범행 동기는 수사중

구조할 수 있던 이유는 제보때문이었는데, 가해자의 형제가 유산싸움으로 사이가 틀어지자 자기 스느스에 가해자의 납치감금 사실을 까발림

피해자가 실종되었을 당시 피해자가 키우던 댕댕이가 가해자의 집주변을 계속 멤돌았었는데 얼마안가 누군가에게 독살당했던 일이 있다고 함

피해자는 가해자가 자신한테 탈출못하게 주문을 걸어서 도망갈수가 없었다고 대답했는데 아마 수년간 폭행이나 협박같은 가스라이팅을 받은거같다고...

17세에 실종되서 집이랑 200미터 정도 떨어진 이웃집에서 45살에 구조된거임 ㅅㅂ 어케 이런일이... 

 
2024.05.18 21:23
ㅇㅇ
모바일
아니....너무 끔찍하다;;;;
[Code: a1a5]
2024.05.19 00:06
ㅇㅇ
모바일
아ㅜㅜ
[Code: 9f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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