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ㅇㅁㅇ 수정 조금 있음
딱히 안 봐도 되지만
https://hygall.com/598249147 전편



[러스티안토니오네]

그야 케일형은 나보다 8살 많고, 아저씨는 나보다 18살 많으니까
(악의 없음) (러스티랑 있으면 원래 웃음 많음) (비웃음 아님)




(마상) (양심 찔려 죽을 것 같음) (괜히 물어봤다가 말로 존나 쳐맞음)



[리터케일]

옆집 꼬맹이는 지보다 나이 많고 사회적지위 높은 남편을 엄청 존경하던데, 넌 대체 왜 그 모양이야?




네가 그나마 나보다 나이 많고 직급 높아서 보조장치 없이 네 코로 숨 쉬고 있단 생각은 안 해봤냐?




(맅달달) (괜히 본전도 못 찾음) (자가호흡의 감사함을 깨달음)



[그날 저녁 집앞 술집]

... 안녕하쇼




... 아 예



[그 시간 리터케일집 앞]

형! 나 왜 불렀어?




안토뇨 나 지금 (남편돈으로) 쇼핑갈 건데 같이 가자 네 것도 사줄게



와이프들에게 (정신적) 타격 입은 러스티와 (물리적) 타격 입은 리터는 서로 내외 하더니 어느새 같이 앉아 술잔을 기울였고

남편들에게 (모르고) 타격 준 안토니오와 (고의로) 타격 준 케일은 언제나처럼 사이 좋게 리터돈을 썼다



러스티안토니오
리터케일
제이미종채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