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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7 05:04
솔이 4살때 자신이 가족이랑 다르다는걸 느끼고 있었다고 하는데 그게 사실 예전부터 몰래 제다이처럼 쓸만한 아이들을 기르는 실험이 암암리에 일어나고 있었고 그들중 하나가 솔이었던거지. 그리고 본질이 선하고 아직 어린 솔의 정신적 충격을 줄여주기위해 제다이들이 가족이랑 헤어진걸로 기억조작해주고 받아준거지.



그때까지는 마녀들처럼 수상한집단들이 아이들을 교육하고 있다면 아이들을 구출하는 게 전부였고 거기에 시스가 깊게 관여하고 있다는걸 모르고 있었는데

자신의 애콜라이트를 만들고 싶었던 카이미르가 마녀들 사이에 숨겨둔 첩자가 제다이들이 쌍둥이를 데려가려한다는 말에 바로 행성으로 달려오고 정찰을 하고있던 솔이 혼자가된 틈을 타 정신공격하는데 하필 조작당했던 과거기억이 되살아나면서 자신의 과거가 조작되었다는것에 배신감을 느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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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나카와 싸우게된거지. 그러다 다시 정신차리고 큰 폭발음과 함께 불이난 곳을 보고 오샤랑 메이를 구하기위해 달려든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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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솔은 메이를 구하지 못하고 오샤만 구하게되는데 자기가 한짓 때문에 오샤랑 메이의 구출도 늦어지고 그사이 다른곳에서 정신조작을 당한 톨빈이 마녀들을 학살한것도 제때 못 막고 초기대응도 늦어진데다 제다이들이 자신 때문에 다친것에 죄책감이 몰려오는거야. 거기다 조작되었지만 그리워했던 가짜가족인 시스가 했던 일들이나 그런 자신을 제다이가 받아주었던 기억들이 합쳐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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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샤를 자기 파다완으로 책임지려 했던게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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