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 짤 보니까 쌉가능 할 거 같아







파드메 옆에 즈그 미남 남편 불러다 찰싹 붙여앉혀 놓고 의회 회의 준비하고 있는데

(파드메 : 애니, 너도 한 번 볼래)
(아나킨 : 희희 됐어 누나가 하는 게 다 맞겠지 뭐)




안 그래도 잘생긴 남편 오늘따라 유독 잘생겼고 속눈썹이 팔랑~ 팔랑~ 거리는 게 5살 연상 으른 누나의... 무언갈 자극해가지고 보들한 뺨 붙잡고 애니, 잠깐만 가만히 있어 봐. (응 누나!) 하곤







위에 자기 펜 하나 척 올려보는데 ㄹㅇ 자연스럽게 올라가서 놀라는 거 보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










어머 애니! 웬일이니! 자기 진짜 예쁘게 생겼구나!

으응? 아니 나는 잘생긴 거 아닌... 가...

봐봐 속눈썹이 이렇게 풍성해서 어떡해? 아 이쁘다 내 남편. (뽀쪽) 나중에 우리 애기들도 진짜 예쁘겠지?









(우리.... 애기라고.... 했다☆) 으흫흐흐흫 그러게 이쁘겠다아...







이러고 노느라 결국 아나킨 제다이 회의 늦어서 오비완한테 혼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파드메님은 지각같은 거 안 하신다









별전쟁 애니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