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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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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ㄱㅅㄷ..근데 중딩 태섭이인 그런 배덕한거

저 첫만남때도 오메가 페로몬 풀풀 풍기던 대만이었겠지
청량하고 상큼한 향인데 슬슬 진짜 오메가로 무르익기 시작해서 은근히 농밀한 향도 아래에 깔려있었으면 좋겠음
알파들을 자석처럼 유혹하는 향인데 어린 태섭이도 대만이의 그런 자극적인 향에 장사없었겠지..
코끝을 찔러오는 달큰한 풋사과향에 이끌려 “다음에 또 하자!”고 돌아서는 대만이 뒤로 태섭이가 성큼성큼 다가가서 목에 매달려 콱 물어버렸을 것임..
대만이 당연히 소리지르고 난리나겠지 “뭐, 뭐하는 거야! 아파!” 하면서 큰 사슴같은 눈에서 눈물 뚝뚝 떨어지고..
저 하얗고 미끈한 목덜미에 태섭이가 남긴 울혈같은 각인이 선명하게 자국으로 남는데 태섭이 그거 보면서 입맛 다시며 저도 모르게 만족스러운 그르렁거리는 소리 내겠지
수컷으로서 제 암컷에게 미리 마킹해둔게 흡족한거임 대만이는 그것도 모르고 태섭이한테 물린 뒷목 아프다고 낑낑대다가 점점 더 아파져서 흐릿한 알파 잔향 찾아서 그 농구 코트에 다시 나가봤으면 좋겠다

그렇게 다시 만나는 태대 ㅂㄱㅅㄱ
저보다 큰 제 암컷 오메가한테 미리 각인해놓는 꼬마 알파 태섭이 왤케 꼴리냐 ㄹㅇ 근데 누구라도 저 뒷덜미를 보면 참을수가 없을것..

태섭대만
2024.05.15 15: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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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각인하는거 존꼴ㅌㅌㅌㅌㅌㅌㅌㅌㅌ
[Code: 15d7]
2024.05.15 15:48
ㅇㅇ
모바일
어우 짤봐 미쳤다 ㅅㅂ 대만이 목덜미
[Code: 39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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