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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00:23


학교에서 헌터 은근 잘나가는 애니까 파티도 가고 그러겠지 사실 대가리엔 사탄 이딴거나 생각하면서 이런덴 사탄님한테 바칠 순결한 사람도 없겠지 이런 헛생각이나 하면서 시간때우고 있을거야 그날도 그러던 중에 헌터 관심끄는 사람이 생기면 좋겠다 구석에 혼자 꾸겨져있는 사람이었는데 비밀의 사탄문양이 그려진 티를 입고있는거임 자기도 모르게 신나버린 헌터가 가서 조심스럽게 말거는데 일단 처음엔 평범하게 인사나눴겠지

그렇게 시덥잖은 얘기하다가 슬쩍 그쪽도...좋아해요..? 그런거... 하고 문양이 있는쪽에 턱짓으로 가리키는데 그 남자가 그 방향에 맞춰서 시선 내렸다가 다시 헌터 올려다보는데 표정에 의심쩍어지면서 너무 빠르지않아요?하는데 헌터 약간 당황하는데 장난이라고 자기도 좋아한다고 웃는 남자랑 맞춰서 웃겠지 그렇게 얘기하다보니깐 한잔이 두잔되고 세잔되고 어느새 취한 헌터 미친듯이 사탄토크 시작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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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캐나다 사탄은 그냥 여느 사탄같지않고 순수한 영혼을 그대로 원한다니까요? 그래서 우리는 몸을 소중히하면서 그 소중한 영혼들을 바쳐야 하는거고요 

점점 이런말 씨부리기 시작하는데 듣고있던 남자가 그래서 너도 동정이란거야? 하는데 눈 반짝이면서 못믿겠죠? 사탄을 위해서 제 몸도 순수한 영혼 그 자체에요하는데 남자가 눈빛 싹 바뀌더니 우리 더 조용한데서 얘기 나누지 않을래? 좀더 들어보고싶어 나는 다른 사탄파거든하는데 술도 취했겠다 고든은 심오한 사탄얘기 해봤자 이해도 못하는애라서 이러헥 대화 잘통하는 사타니스트는 처음이라 신나 따라나서는 헌터일듯ㅋㅋㅋ
그렇게 따라갔다가 정신 못차리는새에 존나 따먹히면 좋겠다 미약하게 반항하다가 단번에 꿰뚫고 들어온 남자때문에 아파서 숨도 못쉬는데 뻑뻑하다고 남자가 넣은채로 위에 젤 뿌리면서 적응할때까지 기다려주면 좋겠다 가만히 있으니까 적응된 헌터 울면서 놔달라고 빼달라고 하는데 남자가 씨익 웃으면서 이제 더이상 순결하지않아서 사탄 섬기기도 못하겠네?하고 존나 박아댔으면 좋겠다 후욱... 

아무튼 존나 따먹혀야한다 헌터는.. 



오틴버
2024.05.22 00:24
ㅇㅇ
모바일
ㅇ<-< 아 존나 맛있다 헉헉 센세 어나더
[Code: 53ab]
2024.05.22 00:44
ㅇㅇ
모바일
호오 동정을 잃은 사탄숭배자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센세 어나더
[Code: 3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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