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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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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아 생각해봐. 링컨 이런 얼굴에 이런 순진함에 이런 순애보에
근데 까보니 커다란 ㅈ에 다마가 덕지덕지 박혀있는 다마공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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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너 너 너 이게 뭐야?” >바비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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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그러니까....”
비밀임. 무조건 비밀이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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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하고 다정하신 중령님 상의 까보니까 팔에 문신도 있고 한참 뒤에 하의도 까보니까 세상에나 다마가 박혀있어요-!
신혼 초반 더운 날씨에 중령님 집에서 홈웨어반팔이 아닌 처음으로 민소매 홈웨어를 입으셨는데, 당시 겨우내 친해져서 알콩달콩 눈치보며 썸(?)타던 코너가 제 팔뚝 문신 보고 놀란거여. 그 모습에 자기 어린 나이에 임관했을때, 마구 타오르는 마음에 덜컥 해군 문신한거라고 부끄러워하며 핑계대듯 말하셨겠지... 코너도 남편 문신에 점차 익숙해지고 어느새 문신 자연스렂게 만지작거리며 둘이 꼭 붙어 소파에서 티비보는데... 그렇게 자연스럽게 하의도 벗겨지는데.... 중령님이 계속해서 미루고 미뤘던 이유 알아낸 코너. “이 이게 뭐에요..?”
크기도 크긴데, 징그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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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몸에 좋은거라는걸 알아내기까지 걸린 시간 그리 길지않았음. 중령님 어린 시절 얼마나 방황하셨는지 문신에, 다마에....... 그러나 코너에게 절대 알려주지 않으실 비밀의 보석함, 스톤 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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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로 몬스터콕인 안톤한테 다마도 박아달라고하는 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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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몇번이고 제 신호를 거절하는 레오길래 랜스가 대놓고 묻겠지. “나랑 하기 싫어서 그래, 레오?” 근데 레오가 한참을 가만히 있더니 안 놀랄 자신 있냐고 하는거야. >설마 크기 때문에?< 랜스 안 놀라겠다고 레오랑 약속하고 도장 꾹꾹 찍고 겨우 레오 아래 벗겨보는데
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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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자국 있는 레오에 놀란 랜스. (랜스햅삐)
크기에 굵기에 거기다가 다마까지?! 아주 홍수나겠다고 💦💦💦
슼탘 링컨바비 하퍼코너 안톤랜스 레오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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