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20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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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15:35
스탠포드 식당같은데서
패트릭이 사랑에 빠진건 네가 아니야 라는 대사 있었던거 같은데 맞나?
사실 타시도 누구랑 사랑에 빠졌다기보다 테니스 자체에 대한 엄청난 집착이랑 승부욕의 연장선이었다고 느껴서, 둘 중 누구 선택 그런게 아니라 세 캐릭터가 모두 결국 테니스 코트 위에서 불사르듯 떡치는거 같다는 느낌을 받긴 했는데 ㅋㅋㅋㅋ
넘 좋았어서 정리가 안되네 한번 더 봐야겠다ㅋㅋㅋㅋ음악도 넘 좋고 으앙
젠데이아 조쉬오코너 파이스트
패트릭이 사랑에 빠진건 네가 아니야 라는 대사 있었던거 같은데 맞나?
사실 타시도 누구랑 사랑에 빠졌다기보다 테니스 자체에 대한 엄청난 집착이랑 승부욕의 연장선이었다고 느껴서, 둘 중 누구 선택 그런게 아니라 세 캐릭터가 모두 결국 테니스 코트 위에서 불사르듯 떡치는거 같다는 느낌을 받긴 했는데 ㅋㅋㅋㅋ
넘 좋았어서 정리가 안되네 한번 더 봐야겠다ㅋㅋㅋㅋ음악도 넘 좋고 으앙
젠데이아 조쉬오코너 파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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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맥락이었던거 같은데 셋 관계의 중심이 사랑보다는 테니스인거 같은게 ㅈㄴ흥미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