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07036640
view 5376
2022.11.12 20:08
원리 원칙으로 매사 냉정한 아이스맨한테 너랑 나랑은 안맞는거 같아-하고 휙 지나치면 매브한테 계속 신경이 가있는 아이스가 다 너 잘되라고 그런거라 하겠지..그럼 매브가 나 너무 좋아하지마, 오늘도 실수 한건 했으니까, 하면 아이스맨이 뜨끔했겠지 매섭게 난 이런 실수는 여태껏 본적없다고 딱 잘라버리고는 알아서 처리하라고 일침했으니까. 매브는 나아지려고 했지만 아이스랑은 차츰 거리를 두게 되었겠지. 참다못한 아이스가 너 너무한다고 샤워실 앞에서 막아세우면 유달리 피곤해보이는 매브가 눈을 반짝이면서 난 할만큼 했다고, 그리고 나 너무 좋아하지 말라고 했었는데? 하고 아이스 정곡 찔러버렸음 좋겠음..

아이스매브
2022.11.12 20:13
ㅇㅇ
모바일
36년간 둘 사이에서 이런 트러블 분명히 있었을 것 같아 매버릭은 통제하려 들면 반대로 튕겨 나가는 성향이니까 나 너무 좋아하지 말라고 했었는데? 하는 매버릭 ㅈㄴ 아이스가 자기 좋아하는거 너무나 잘 알고 있는자의 여유
[Code: f579]
2022.11.12 20:16
ㅇㅇ
모바일
이거다ㅌㅌㅌㅌㅌ감정자각은 빼박 아이스가 먼저 했을거 같아서 진짜 저랬을거 같음
[Code: 4678]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