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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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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있는 얘긴데 왜 이거 안 다뤄줬냐고ㅠㅠ

제임스와 조지가 주고 받은 편지들
뭐였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 제임스가 조지를 부르던 애칭
그리고 제임스가 조지를 아들이자 와이프라고 불렀던 거 근데 인터뷰 보니까 토니는 촬영장에서 자주 말했었대
제임스랑 조지가 서로 드나들던 비밀통로
제임스의 "예수에게 요한이 있듯이 나에겐 조지가 있다" 발언
이 둘 사이 안 좋았을 때 조지가 병 걸렸는데 거의 죽어가니까 제임스가 직접 간호하고 요양 간 조지랑 편지 주고 받으면서 관계 회복한 거
앤여왕과 조지는 사이가 좋았음
제일 중요한 거.. 제임스는 병사임 하지만 드라마적요소를 위한 거니까 어쩔 수 없지....
아 그리고 제임스를 너무 이용당하는 안타까운 캐로 만들었는데 왕권신수설과 식민지 관련으로 생각하면...

암튼 편지랑 애칭 안 들어간 게 제일 아쉽다ㅠㅠㅠㅠ



닉갈 토니커런
2024.05.20 01:4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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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에게 요한이 있듯이 나에겐 조지가 있다 -> 이거 ㄹㅇ 나올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그리고 제임스 병사는 그 논픽션 원작 보면 제임스 죽을 때 그 자리에 찰스, 메리, 조지 이렇게 있던건 맞고 그래서 작가가 독살설을 제기한거긴함
[Code: 950e]
2024.05.20 01:5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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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도 그 자리에 있었기 때매 찰스 용인하에(왕 자리에 오르고 싶어했다는게 작가 주장) 독살한건데 드라마에서는 찰스를 내보낸게 다른 점이고 그게 더 납득가긴함ㅋㅋㅋㅋ
[Code: 950e]
2024.05.20 12: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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ㅃ하게 이짤 조지.. 왜케 이뿜? 미쳤다 ㅠ
[Code: ad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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