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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5 16:12
타겟 관객이 내가 아닌 것 같단 생각 들더라
인종은 다양한데 주요한 역 맡은 건 다 백인 남자
이슈 가지고 투닥거리는 것도 백인 남자(1편 후속이라 그렇겠지만)
위기에서 구해주는 것도 백인 남자
아시아인 캐스트는 왜 넣었는지도 모르겠고
+ 이런 면 때문에 공중전 말곤 재미가 느껴지지 않기도 했음..

백인 남자는 아직 할 수 있다 <- 개취로 이런 감성 밖에 안 느껴졌음
탑건2가 탑건1의 오마쥬이자 훌륭한 후속인 것만큼 거기에 매여있단 생각도 듬
2022.06.25 16:1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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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2 호인데도 동의함 전나 좋다가도 저런 감정과 포지션과 경험은 백인남성한테만 허락되는거겠지 하게 됨
[Code: fd3d]
2022.06.25 16: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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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Code: 6a40]
2022.06.25 16: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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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 영화관 나와서 찜찜했는데 댓보니꺼 생각남 자기들끼리 잔치하는 거 들러리해준 기분이었음
[Code: 3e02]
2022.06.25 16:24
ㅇㅇ
와 ㄹㅇ 진짜 뭐랄까 노골적으로 내가 배제된 기분이라 이입이 안됐는데 이거였음ㅋㅋㅋㅋ
[Code: 9d3e]
2022.06.25 16:5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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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지 않는 영화 ㄹㅇ...
[Code: 404f]
2022.06.25 17: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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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진짜 나온지도 모르겠던데 진짜 백남에 의한 백남을 위한 영화임
[Code: d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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