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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1 22:33
해외붕인디 펄럭어도 좀 웅얼웅얼 하는 편이라 첨에 내말 알아들을라면 반복듣기 신청해야한다 귀에다 말하는거 허락해줘야한단 소리 듣고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았음 그때부터 영어 할땐 펄럭어 할때보다 입을 크게 벌림 크게 움직이고 발음 마다 내 코 밑에 턱주가리 근처에 달린게 입인지 주둥인지 살짝 헷갈릴만큼 좀 과장해서 발음하면 일단 외궈가 더 잘 알아들어주는 개붕적 기분이 들었음 근데 이맘때쯤 내 구강구조의 한계를 실험하던 시기 쯤부터 발음 좋아졌단 소리 많이 들음. 요즘도 두개 인격 가진 사람처럼 펄럭어 할땐 조곤조곤 영어할땐 한톤 올리고 입 크게하고 그른다 많이 조아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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