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BAU 크루들 설정을 말아먹는 거 같아서 좀... 별로임...ㅋㅋㅠ 609까지 범죄 행동 분석 잘하고 있다가 갑자기 뭘 못하겠대. 전문가를 모셨는데 수습요원?

그리고 시작 20, 30분 만에, 아버지가 살인마+로시가 체포한+리드가 크러시당한 수습요원 설정을 한 번에 넣어버리니까 좀 별로인듯... 캐릭터 설정을 푸는 방식을 꼭 이렇게 했어야 했나 싶음...

차라리 이전 회차들에서 일손 부족하다는 떡밥 좀 깔고, 수습 요원 채용 > 낯가리는 팀원들 > 분석에 어려움 겪을 때 시버가 결정적인 단서 찾기 > 과거사 자연스럽게 연결로 갔으면 좀 나았을 거 같은데....

제제랑 스타일링도 겹치고, 캐릭터 설정도 몰아치니까 걍... 정이 안 가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