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244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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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9 22:44
이불이랑 시트에 괜히 장미향 향수 뿌리는 베이루 보고싶다 ㅠㅠ
물론 즈그 이쁜 마누라 두고 출장가기 싫어서 레오는 있는 성깔 없는 성깔 다부렸지만 해리가 이번에 안가면 용돈 없다고 해서 억지로 감...
베이루는 내심 맨날 귀찮게 찰떡처럼 붙어 있는 레오 부담스럽기도 했었어서 "잘다녀와..."(좀 더 있다 와도 돼 이왕이면 6개월?) 하고 하루 이틀은 버섯질하며 잘 노는데 점점 자기도 모르게 레오 냄새가 그리워졌으면 좋겠다
레오 향 밴 건 다 사용인들이 매일매일 빨아버리니까 안정감을 줄 수 있는 것도 없고...그래서 시내 나가서 장미향 향수 한가득 사서 하나씩 시향해보는데 이건 너무 비리고 저건 너무 줄기냄새가 독하고 요건 다른 꽃냄새 섞였고....그래도 꿩 대신 닭이라고 시트랑 이불 자기 잠옷에 한가득 뿌리고 잠듬
그렇게 매일매일 향수 냄새 맡으면서 뭔가 서러워져서 눈물 찔끔 흘리면서 잠드는데 향수랑은 비교도 안되게 풍부하고 새빨간 장미향에 눈떠보니 레오 2ㅔ5에 철썩철썩 박히면서 흔들리고 있었으면 좋겠다 수면간으로...
레오는 베이루 하는 짓 다 보고받고 도저히 해리가 시킨대로 출장일수 채울 수 없어서 전용기로 귀국한 거였고 처연하게 으음..레오 ㅠㅠ 같은 잠꼬대 하면서 시트에 뺨 부비는 본딩오메가보고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바로 실크잠옷바지 벗기고 장미향에 이미 축축히 젖은 ㅂㅈ에 꽂아준 거
그런거 보고싶다..
물론 즈그 이쁜 마누라 두고 출장가기 싫어서 레오는 있는 성깔 없는 성깔 다부렸지만 해리가 이번에 안가면 용돈 없다고 해서 억지로 감...
베이루는 내심 맨날 귀찮게 찰떡처럼 붙어 있는 레오 부담스럽기도 했었어서 "잘다녀와..."(좀 더 있다 와도 돼 이왕이면 6개월?) 하고 하루 이틀은 버섯질하며 잘 노는데 점점 자기도 모르게 레오 냄새가 그리워졌으면 좋겠다
레오 향 밴 건 다 사용인들이 매일매일 빨아버리니까 안정감을 줄 수 있는 것도 없고...그래서 시내 나가서 장미향 향수 한가득 사서 하나씩 시향해보는데 이건 너무 비리고 저건 너무 줄기냄새가 독하고 요건 다른 꽃냄새 섞였고....그래도 꿩 대신 닭이라고 시트랑 이불 자기 잠옷에 한가득 뿌리고 잠듬
그렇게 매일매일 향수 냄새 맡으면서 뭔가 서러워져서 눈물 찔끔 흘리면서 잠드는데 향수랑은 비교도 안되게 풍부하고 새빨간 장미향에 눈떠보니 레오 2ㅔ5에 철썩철썩 박히면서 흔들리고 있었으면 좋겠다 수면간으로...
레오는 베이루 하는 짓 다 보고받고 도저히 해리가 시킨대로 출장일수 채울 수 없어서 전용기로 귀국한 거였고 처연하게 으음..레오 ㅠㅠ 같은 잠꼬대 하면서 시트에 뺨 부비는 본딩오메가보고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바로 실크잠옷바지 벗기고 장미향에 이미 축축히 젖은 ㅂㅈ에 꽂아준 거
그런거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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