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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22:26
몸무게 최고점 찍음
운동안한지 10여년은 넘어서 운동의 필요성을 슬슬 느낌
마침 가까운 곳에 있어서 등록함
이제 일주일해봄ㅋㅋㅋㅋㅋㅋㅋㅅㅂ

1. 연령대가 높다
2. 붐샤칼라카나 ㄱㅇ의 넘버9같은 빠른 템포의 노래를 엄청나게 크게 켠다
3. 그리고 그 빠른 템포의 음악에 맞춰서 1인용 퐁퐁 위에서 스텝을 밟아가며 율동을 한다
4. 스텝을 밟거나 아니면 퐁퐁 위에서 제자리 뛰기를 하거나 풀점프를 하거나 하는데 존나 힘들다....
5. 근 5년 이내에 가장 많이 땀을 흘려봄
6. 첫날 하고나니 다리만 아프려나 했는데 다리랑 척추랑(?) 배가 엄청 아팠음 (요즈음은 안아픔)
7. 몸치에 박치여서 다들 잘하는데 나만 팔다리가 꼬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들다......

효과가 있을랑가는 모르겄음...
땀은 확실히 많이 흘리긴 하는데 체중은 그대로라카이

업체(?)에 따라서는 뭐 뭐시기 셰이크를 같이 곁들어 판매하는 곳도 있다던데 내가 다니는 곳은 다행히도 안그런 곳임
2024.05.02 00:08
ㅇㅇ
모바일
재밌어보이던데 솔깃하다
[Code: 9e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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