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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21:49
테니스에 대한 사랑 열정 뭐냐 그리고 영화 다 보고 든 생각은 타시가 패트릭도 아트도 찐으로 사랑했을까 싶음 아니 사랑했다 한들 그게 테니스에 대한 애정의 발끝만치도 범접이 안 됐을 것 같음 그리고 결국 타시는 스스로 가정파괴범이라고 했지만 끝내는 아트랑 패트릭 사이를 견고하게 해 준 가정지키미였던 것 아 근데 진짜 테니스가 이렇게 섹시한 스포츠였냐 연출이나 음악 사운드 다 존나 도파민 솟구치더라 루카센세 감독전 욕망 3부작 하던데 챌린저스도 결국 욕망에 대한 얘기같음 그게 테니스든 타시에 대한 욕망이든 루카 작품엔 항상 욕망이라는 개념이 기저에 깔려 있는 것 같음 아무튼 챌린저스 존잼이었다
2024.04.25 21:5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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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너 말 다 받음 진심 욕망덩어리
[Code: b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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