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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7 18:22
파이트클럽이 붕생영화라 하면 그 사람은 거르세요.

타란티노의 작품이 붕생영화라 하면 그 사람은 거르세요.

이런거 ㅋㅋㅋㅋㅋㅋ인정하기 싫은데 무슨 느낌으로 얘기하는지 알 것 같음ㅋㅋ
2019.11.17 20:2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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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604b]
2019.11.18 11:4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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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666
[Code: 1965]
2019.11.17 19:2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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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 존내 거름
[Code: dd22]
2019.11.17 20: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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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Code: 236e]
2019.11.17 21: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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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3
[Code: ea58]
2019.11.18 07: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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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Code: ae9f]
2019.11.17 19:2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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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ㅇㅇ인데 남자면 거름 ... 그런 영화들이 너무 남성 주체의 빻음이 강한 영화라 ㅠㅠㅠ..
[Code: 25ff]
2019.11.17 19:30
ㅇㅇ
나는 피터팬.. 어린왕자.. 이런거 남자가 너무 좋아하면 거름ㅋㅋㅋㅋㅋㅋ 여자는 별로 그런게 없는데 경험상 남자가 자꾸 피터팬이니 어린왕자니 해대면 뭔가 자신의 어리숙함과 자기세계안에 갇혀서 주변에 이해받지 못하는 나자신에 대한 자기연민에 도취한 사람이었음
[Code: 62c7]
2019.11.17 20:4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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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미친 ㅇㄱㄹㅇ
[Code: a9ea]
2019.11.17 21: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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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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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7 19:3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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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ㅋㅋㅋㅋㅋ
[Code: 329f]
2019.11.17 19: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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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좋아하는 영화면 몰라도 댓에서 나온 영화들이 인생영화라면 그럴만함
[Code: 555e]
2019.11.17 19: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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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인생영화?라기보단 특정영화에 감정이입 오지게 하는거 보면 걸러야겠다고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특히 그 성별이 조커나 레옹에 감정이입하면서 열변할때 내적갑분싸..
[Code: b75c]
2019.11.17 20: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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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파클 바스터즈 둘다 최애영화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떤 의미인지 알거가틈..
[Code: 0c8a]
2019.11.17 20: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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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레드상쑤 영화가 최애라 그러면 ㅇㅇ....
[Code: 43ce]
2019.11.17 20: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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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생영화 라고 하면 그 영화에 나오는 사상이나 장면들을 다 받아들이고 좋아한다는건데ㅋㅋㅋㅋ본문 영화들포함 우디앨런 홍상수 김기덕 이런 감독들 영화 좋아한다고 하면 닥거르지ㅋㅋㅋㅋㅋ
[Code: 3106]
2019.11.17 20: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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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Code: a461]
2019.11.17 20:1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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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남자한정임 남자들 파클같은 마초나 조커같은 사회 피해자어쩌구로 지들 투영하는 사람 존많임 드러워ㅠㅠ;
[Code: 25f7]
2019.11.17 20:2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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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실제로 인간관계를 끊고 손절하지는 않지만 으음... 스러워지긴 하지
[Code: c4b7]
2019.11.17 20:2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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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 한정해서 거름ㅋㅋㅋ 거름망 ㅆㅅㅌㅊ임ㅋㅋㅋ 제정신 박힌 새끼들은 개빻은게 암만 자기 최애영화여도 입 밖으로 안내뱉는 지능이란게 있는데, 개빻은 병신들은 그딴 영화를 자기 인생영화라고 나불거리면서 주둥이를 주체못함ㅋㅋㅋㅋ
[Code: 97e6]
2019.11.17 20: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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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남자 한정으로... 타란티노 작품이나 레옹이 최애영화면 높은 확률로 마초임
[Code: a856]
2019.11.17 20: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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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건 몰라도 킴기덕쿵더러러 배드남자 같은거 좋다고 남성의 거친 사랑.. 표현할 수 없는 자의 슬픔.. 이딴 소리 하면 거름
[Code: 4d9b]
2019.11.17 20:4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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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파클 존나 좋아하는디....
[Code: 307b]
2019.11.17 20:5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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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느낌인지는 알거가틈ㅋㅋㅋㅋ ㅃ하게 파클이 그렇게 빻았나? 개똥철학이긴 한데 밖에서 말 못할 정도로 이상한건가?
[Code: 0c8a]
2019.11.17 20: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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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 거른다는 거지 실제로 인연 딱 끊는다가 아니라 속으로 아, 저 사람은 나랑 안 맞을 확률이 크구나 하는 거지 뭐 사회생활하면서 만나는 사람이면 그렇군요 이러고 걍 사회생활 하는거고 실친이면 저런 영화들 인생영화라고 해도 안 만나고 그렇지않아 불가능한 일임 레알 실친도 아니고 사회생활이랑 관계도 없는 그냥 오다가다 마주치는 사람들은 실친으로 만들지 않고 그대로 지나가게 두는 의미의 거르는 거라고 생각함 취향이 확 다른데 어떻게 인생의 길을 같이 갈 수 있겠어 안 맞는 부분 엄청 많아서 스트레스 받을껄? 걍 따로 갈 길 가는거지
[Code: 77ca]
2019.11.17 20: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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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이 말이 맞는듯. 말이 거른다는거지 걍 거리둔다는 얘기잖아. 왤케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댓 많냐
[Code: e851]
2019.11.17 21: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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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한단 의미로 이해했는디 누군가랑 의도적으로 거리두고 멀어지는게 거르는거라고 봐서
[Code: d8f9]
2019.11.17 21:4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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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거른다는걸 너무 확대해석한거같음
[Code: 2067]
2019.11.17 21: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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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붕은 인생영화 그때그때마다 바뀌는 스타일이라ㅋㅋㅋㅋ세르비아 필름이나 샬로 소돔의 120일 같이 전하고자 하는 바를 명백히 분석하기 힘들고 그저 자극적이기만 한 영화만 아니면 개인적으로는 별로 신경안쓰임
[Code: f7a2]
2019.11.17 21: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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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클이랑 타란티노는 쌀국거니까 쌀국인들이 앗음넹하는 느낌이 바로 오는거겠지
레드상수 김키덕은 우리가 펄럭인이라 더 와닿는거고
여기서 파클좋은데 왜ㅠ 이러는 사람은 외국문화다 보니 감이 덜 오는걸껄...
유럽에딘 레드상수팬이 얼마나 많잖음
[Code: 659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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