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230907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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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08:46
천사야, 나는 도저히 모르겠어.
사랑.
그것이 우리 죄의 전부야.
염병^^
두려워말라, 아지라파엘.
너는 신의 은총을 받았으니
이제 곧 아이를 가져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 이름을 알아서 짓도록^^
크롤아지 이제 마음껏 연애하고 당연히 떡도ㅎㅎㅎ 매일매일 열심히 치겠지ㅎㅎㅎㅎㅎㅎㅎㅎ 어느날 가브리엘이 날개까지 다 펴고 천사 본체의 모습으로 와서 둘은 직감하겠지. 아 마나님이 우리를 벌주시려나보다. 하고. 근데 가브리엘의 상징이 뭐임? 수태고지^^ 마나님이 둘을 보시기에 매우 기분이 좋아더라 그리하여 애가 생겼더라ㅎㅎ 크롤아지는 그렇게 마나님에게 정식으로 인정받고 애기를 낳겠다. 근데 나오는 애마다 브랜든, 롤랜드 같은 자식들일듯
크롤아지 테넌클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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