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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22:14
내적 동기: 만족감, 안정감, 자발성, 성취감, 책임감 등 활동 그 자체가 목적임
외적 동기: 금전, 시간 제한, 타인과의 경쟁, 상벌 제도, 외부의 압박 등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임

실험을 해봤더니 단순하고 반복적인 작업에는 외적 동기가 낫고, 지속적 성장이 필요한 분야 혹은 창의적이면서 몰입을 해야하는 작업에는 내적 동기가 더 중요하대. 그리고 기질이 외향적일 수록 외적 동기로부터 더 많이 영향 받고, 내향적일 수록 내적 동기에 더 많이 영향 받는다고 함. 그래서 외향인들은 서바이벌 같은 경쟁을 마다하지 않지만 내향인은 경쟁에 거부감을 느낄 수 있음. 그래서 사람마다 잘 맞는 동기 요인이 다름.

그리고 단기적으로 무기력 상태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외적 동기를 이용하되, 장기적으로는 내적 동기가 있어야 밸런스가 유지 된대. 참고로 시간 관리가 안 되는 사람일 수록 눈 딱 감고 데드라인을 정하는 게 낫댄다ㅎ 압박감 때문에 남은 시간을 쪼개서 관리하게 되니까..... 사실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는데 하기 싫어서 동기 유발 어케 하지?? << 이 상태에 계속 놓여있다가 동기 부여법 찾아봄ㅋㅋㅋㅋ 그리고 나는 자발성을 위해서 스스로 데드라인을 만들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음 ㅅㅂ 외적 동기든 내적 동기든 속는 셈 치고 일단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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