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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9 03:02
는 이름이 '네모(Nemo)'인 이번 유로비전 스위스 대표
??: 엥 Nemo면 니모 아님?
응 들어봐라 처음에 본인 이름 소개하는데 니모 아니고 ㄹㅇ 정직하게 "네모"임ㅋㅋㅋㅋㅋㅋㅋ
(tmi: 이 영상은 16살 때 스위스갓탤런트 나갔던 때다)
시상식 때 계속 불러주는 "네모"도 듣고가라ㅇㅇ 독국어 발음으로 정말 네ㅡ모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 네모가 올해 유로비전에서 스위스 대표로 선정되고 낸 게
팝, 오페라, 힙합 등 온갖 장르가 믹스되면서도 그걸 혼자 존나게 완벽하게 소화해낸 미친 퀄리티의 곡이라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는 중임!!!
(깨알tmi: (아는붕들은알겠지만)유로비전 송콘테스트는 한 국가에서 대표 가수 한 명이 노래 하나 가지고 쭈욱 끝까지 가는 구조임)
저 고음이 ㄹㅇ 가능한가 의문이 들 때는 이 라이브를 보십시오... 커리어 출발점이 언더에서 랩하던 힙합키드였다는 게 믿기지가 않는 성량이다..... 지금까지 저 노래로 유럽 돌면서 라이브 몇 번이나 했는데도 삑사리 한 번 난 적이 없음....
응 그리고 이쯤되면 알겠지만 이건 네모 교주 영업글이고 내일 새벽 4시에 유로비전 세미파이널 2차에서 공연하니까 관심있는 붕들은 제발 봐조라...༼;´༎ຶ ༎ຶ༽ 이 한 번의 공연으로 파이널에 진출할지 말지가 결정되조우... 4시... 애매한 새벽인 거 아는데... 어.... 그래도 개개출 전이고.... 3분짜리 공연이고... 정확히는 4번째 순서니까 한 20분~30분쯤에 시작할 거다.....(질척
여튼 일케 노래도
랩도 잘하고
무대 위에서 끼도 잘 떠는
귀여운 교주 네모 제발 같이 파자 얘들아.......༼;´༎ຶ ༎ຶ༽༼;´༎ຶ ༎ຶ༽༼;´༎ຶ ༎ຶ༽༼;´༎ຶ ༎ຶ༽
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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