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싶은 만큼 먹으라고 말씀하시며.... 아예 식힘망째 식탁에 올려두고 셋이 대화했는데 한개 먹자마자 이야기는 귀에도 안들어오고 거기있는거 다 먹고싶은거 참느라 두 손 잡고 있었음
손 떼면 내가 다처먹을거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그 맛을 떠올리며 잠을 청해본다...
아... 왜 인간은 염치가 있어야 하는걸까...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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