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뒤에 가드(?)분들 얼굴 식별 불가하게 최대한 짜른 거임
앵콜 외치고 퍼미션때 블레이크가 객석 내려와서 부르는데 첨엔 어디? 어디? 어딨는데? 하면서 어리둥절 했음
근데 점점 내가 있는 쪽으로 오는것 같길래 나도 따라서 손 내밀어봤는데 이런 ㅁㅊ!!!! 블레이크 손의 감촉이..이런 ㅁㅊ!!! 혹시 몰라 손 한번 닦고 내밀었는데 그래도 땀 차있던거 같아 살짝 신경 쓰임ㅋㅋ(수족냉증 아니였으니 괜춘하겠지)
아직도 안 믿겨 ㄷㄷㄷ
뉴홉클 개쩔었고 라이브도 개쩔었고 연주도 개쩔었고 잔망(?)도 쩔었음
어휘력이 부족해서 쩐다는 말 밖에 못하겠다
암튼 개재밌고 좋았어!!
혐생 부수고 먼 거리 온거였는데 전혀 후회 안된다
마지막으로 리스가 하트 발사 하는거 보고 가라
밝기 낮추고 찍었더니 좀 어둡게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