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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7 05:22
ㅅㅌㅁㅇ ㅅㅍㅈㅇ
스크롤 주의때는 11월... 머만 틃을 앞두고 뭐 볼거 없나 간만에 들어왔다가 훸비의 기깔난 영업에 구룡성채로 납치 당해서 홀린 듯이 막차탐
그때까진 훸이라곤 중경삼림 딱 하나 본 붕이었는데...
두근(물리)
(흐뭇)
༼;´༎ຶ ༎ຶ༽
사정없이 몰아치는 단짠단짠에 머만이 중요한게 아니게 됨
근데 홍콩 직행이 없어서 마카5공항에 일단 내린다음 버스와 셔틀과 경전철과 아무튼 개고생하면서 국경을 건너 7시간 만에 첵랍콕에 도착함
그럴 가치가 있었음
2층은 찬록쿤 방 대신 신이 방이었음 아무래도 찬록쿤 방에는 짐이 없는 편이기도 하고 네 명이 아지트처럼 쓴 공간이기도 해서인듯
티비에는 성채 투어 영상이랑 비하인드 영상이 재생되고 있었음. 아쉽게 넘 멀어서 2층에 뭐가 있는지 제대로 보이진 않더라
근데 저기 오른쪽에 식당씬 찬록쿤 꾸미기한 그 청자켓 아니냐....?
2층까지 완전 꽉꽉 채워서 꾸며서 애기 공부하던 책상도 올려져 있고, 창문에 송출되는 포스터도 계속 바뀌고 그러더라고
근데 벽꾸만큼 미(용실)꾸(미기)에 진심이어가지고 사진 선정과 배치가 너무 탐나서 진짜 사진 오백만장 찍음
제발 팔아달라... 제발... 카이탁에서 굿즈판다며 이거 이대로 제작해줘 해외주문받아줘 수출해줘....
진짜 저 공간에 엄청 섬세하게 구현을 해놓은게 연 걸린거랑..༼;´༎ຶ ༎ຶ༽ 영화 중에 비둘기는 따로 안 나온거 같은데 준비했었는지 구룡성채 다큐에 나오는거랑 똑같은 비둘기 키우는 철장에다 짭둘기 몇십마리를 온갖 곳곳에 공중까지도 배치해놨더라고
마지막으로 뒷편
좌측 영어 번역
도시 전설 - 구룡 성곽 도시 구룡은 송나라 시대 부자와 권력자들의 소금 생산 중심지였으며 소금 생산을 위한 관청이 있었습니다. 이후 청나라 시대에는 군사 전초 기지로 발전했습니다. 1898년 신계지가 영국에 임대되었을 때 중국 관리들은 여전히 성벽 도시에 주둔하고 활동할 수 있었으며, 이를 법적 관할권 없는 고립지로 만들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20세기 중반 인구가 급증하고 불법 건물이 생겨나면서 성벽 도시는 세계에서 가장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 중 하나로 변모했습니다. 약 2.7헥타르의 땅에 4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이 지역에는 350개가 넘는 건물이 있었으며 그 중 일부는 높이가 10층에 달했습니다. 좁고 구불구불한 골목은 마치 미로 같았다. 무면허 공장과 치과, 상점은 물론이고 사찰, 학교, 교회도 즐비해 자급자족하는 공동체를 이루고 있었다. 1987년 정부는 성벽 철거 계획을 발표했다. 이 독특한 역사적 공간은 1994년에 마침내 철거되었습니다.
영화: Twilight of the Warriors: Walled In 구룡 성채의 원래 부지는 1995년에 공공 공원으로 변모했습니다. 2024년에는 영화 Twilight of the Warriors: Walled in이 공식 개봉되어 이 잃어버린 "도시"에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홍콩인들의 집단적 기억을 되살리는 것입니다. 이 영화는 1980년대 구룡성채의 생활 환경을 재현하기 위해 역사적 기록을 광범위하게 활용하여 관객에게 홍콩 역사의 일부를 엿볼 수 있게 해줍니다. 이 영화는 성벽 도시를 들여다보는 창을 제공하고 홍콩의 도시 역사와 문화의 일부를 기록하는 역할을 합니다. 극장 개봉 후 이 영화는 홍콩 액션 영화의 여러 흥행 기록을 경신했으며 칸 영화제의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
우측 영어 번역
전시 내용 현재 홍콩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리는 영화 중 하나인 영화 Twilight of the Warriors: Walled In은 뛰어난 영화적 미학으로 Walled City에 대한 기억을 자극하는 이야기를 선사합니다. 그 인기는 또한 홍콩 영화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을 끌었고 홍콩의 독특한 문화유산과 역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방문객과 지역 사회가 영화가 가져온 성벽 도시의 향수를 참신하고 몰입감 넘치는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문화창의산업개발청(CCIDA), 홍콩공항청(AAHK), 홍콩 관광청 (HKTB)와 Twilight of the Warriors: Walled In 제작사는 협력하여 방문객들이 구룡시를 직접 탐험하여 과거부터 이 지역의 매력을 전반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이번 전시회를 선보였습니다. 발표하다. '성곽 도시의 삶'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이발소, 찻집, 상점/플라스틱 꽃 공방, 우물/가전용품 매장, 뒷골목, 다락방 등 6개 전시 구역에서 영화 속 유명한 장면을 재현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Walled City에서의 삶의 경험. 전시는 2단계로 진행된다. 첫 번째 단계는 홍콩 국제공항에서 개최되어 입국 여행객들이 도착하자마자 홍콩 문화유산을 몰입감 있게 느낄 수 있도록 해줄 것입니다. 두 번째 단계는 구룡시 카이탁의 에어사이드(AIRSIDE)에서 진행되며, 이곳에서 영화는 전시회 방문객들을 홍콩 역사의 매혹적인 부분으로 안내할 것입니다. 영화를 통해 홍콩의 매력을 경험하세요 홍콩 관광청은 홍콩 관광을 전 세계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영화 산업과 협력하고 있으며, 유명 홍콩 영화에서 영감을 받은 여행 가이드를 선보여 방문객들이 은빛 너머 도시의 독특한 매력을 탐험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화면. 홍콩 영화 여행을 시작하려면 다음 QR 코드를 스캔하세요.
근데 붕들아 혹시 봤어? 영화 본 사람만 아는 걸 숨겨놨더라고
만약 못 찾았다면....
저런, 마땅한 걸 찾지 못한 당신은 찬록쿤처럼 사탕 가면을 쓰게 되었습니다.
다시 잘 봐봐
찬록쿤이 못 찾고 사탕 가면 쓴 이유가 이거였던거임;
세트장 전체가 되게 꼼꼼히 꽉꽉 꾸며져 있는데다 저 위치가 뒤편에서도 구석이고 철장 뒤에 있어서인지 못보고 지나가는 사람들 되게 많더라
카이탁에 설치된 세트장 사진엔 안 보이던데 아마 거기도 어딘가 있을거임 꼭 찾아봐라
진짜 행복했지만 카이탁에선 또 다른 전시물도 있고 굿즈도 있대서 질누하 키우면서 비행기표 또 찾는 중임
혹시 덜 모자이크 되서 식별되는 사람 있거나 문제 있음 말해줘
마지막으로 콩빈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날 때마다 행복했던 내 남편들 자랑하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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