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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17:54
집사는거에 대해서 공통적으로 거의 모든 세대가 당연하게 여기는나라 펄럭밖에 못봐서 알아보다가 급 궁금해짐
평생 월세로 사는거랑 집사서 꾸준히 세금(재산세 보유세 보험료 정기적인 관리유지를 위한 비용 이런거) 내는거랑 비교했을때
솔플 중위값 국민 기준 자기 돈+대출 끼고 평생에 걸쳐서 5~7억정도짜리 실거주집 사서 거주하는거보다
걍 20~40세까지 캥거루로 얹혀살거나 하우스쉐어 좁고 월세 싸고 입지 안좋은집 살면서 최대한 빠르게 현금자산 모은다음
그 자금 계획 잘 세워서 장기투자로 복리효과 받으면서 n% 정도 수익률(4%대 예금이율만으로도 가능하다고함)만 올려도
집 보유하기때문에 생기는 평생 살면서 드는 비용 합계+대출금 갚으면서 낸 이자+솔플이라 어차피 그 집 죽을때까지 살게될거고 들고있으면 레버리지로 내 자신이고 담보대출 받을수도 있겠지만 그러면 이자내야하고 결국 월세처럼 돈나가는거랑 비슷한 구조 되는거고 부동산 대신 현금이랑 금융자산이 훨씬 유동성 높고 이동의 자유도 보장된다는 점에서
걍 평생 월세로 사는게 이득인 나라들이 많다고 함
물가상승률 고려하더라도 ㅇㅇ
그럼 한국은 자가 보유했을때 드는 총 비용이 적은편이라 이런 분위기가 된건가?

+ㅋㅋㅋ진짜 궁금해서 챗지피티에 물어보니까 ㄹㅇ이네..
 

동일 가격 매물의 실거주용 주택 부동산 보유 시 평균값으로 계산했을때의 30년간 총 비용 추정(주택 구매 비용 제외한 순수 거주, 보유 비용)

  • 30년간 총 비용 추정

  • 한국: 보유세 2,100만 원8,400만 원 + 보험료 600만 원1,500만 원 + 관리·유지비용 7,200만 원1억 800만 원 = 총 9,900만 원1억 7,700만 원

  • 미국: 보유세 6,000만 원1억 2,000만 원 + 보험료 1,500만 원3,000만 원 + 관리·유지비용 3,000만 원9,000만 원 = 총 1억 500만 원2억 4,000만 원

  • 일본: 보유세 2억 9,400만 원 + 보험료 900만 원1,800만 원 + 관리·유지비용 7,200만 원1억 4,400만 원 = 총 3억 8,500만 원~4억 5,600만 원

  • 프랑스: 보유세 1억 500만 원3억 1,500만 원 + 보험료 1,500만 원3,000만 원 + 관리·유지비용 6,000만 원1억 2,000만 원 = 총 1억 8,000만 원4억 6,500만 원

  • 독일: 보유세 1억 500만 원2억 1,000만 원 + 보험료 1,200만 원2,400만 원 + 관리·유지비용 4,500만 원9,000만 원 = 총 1억 6,200만 원3억 2,400만 원
     

  • 참고사항

  • 위 추정치는 일반적인 기준을 적용한 것으로, 실제 비용은 지역, 주택 유형, 개인의 선택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환율 변동, 정책 변화 등에 따라 세금 및 비용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Code: cf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