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삼 보는데 중립충들이 기능주의 시대랑 전쟁시대때 어마어마하게 불린 사이버트론 행성외 자금이 너무 막대한데 이게 종전후 사이버트론 법안에 포함이 안 돼서 세금탈세 및 문제가 많으니까 프라임이 프라임과 호국경의 공동권한으로 저걸 몰수하고 사이버트론을 위한 자금으로 활용하려는 계획하에 정치적인 결합을 하려고 하는 배경의 픽임.



근데 시작하자마자



메ㄱF트론이 옵티머스한테


너도 알다시피 난 날 로맨티스트라고 생각해<<<<<<<<<<


난 이미 여기서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옵T머스가 여기에 묻기를 소설속 로맨틱이야 아님 전통적인 conjunx ritus를 말하는 거야? 하는데 메가트론이 아아니 난 그런 극적인 걸 말한 건 아니었고 상위카스트의 것을 떠올릴 법한 전통적인 쪽도 별로고 웅앵하니까 옵티머스가 대략 ~중략~이 있고 나서



아 그럼 내가 전에 발표한 우리의 결혼의 이점을 정리한 파워포인트는 그 로맨틱에 포함되지 않냐고 물음 <<<<<<<<<<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저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이 나오게 된 계기도 뭐냐면 메가트론이 인터페이스 도중에 정치적 정략결혼의 이점이나 정치적으로 저 중립충들 자본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에 대한 쟁점안을 논의하는 건 시간과 장소가 적절하지 못하다고 해서 옵티머스가 따로 conjunx ritus의식에 대한 자료조사까지 마친 자기딴엔 굉장히 만족스러운 발표였단 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옵티머스 인터페이스 도중에 그런 대화 시도했다는 게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또다시 ~중략~ 이 있고 난 후에 옵티머스가 그럼 내가 뭘 하면 좋겠어? 하고 물으니까 메가트론이 나한테 청혼해 라고 하면서 옵T머스가 메ㄱF트론의 로맨틱한 기준에 맞춰 청혼하려고 애쓰는 거 존나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엠비탸이 몰랐다가 옵T머스랑 메ㄱF트론 짤보고 대충 이해했는데 저 캐해는 세계 공통이었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가트론이 시인이라 더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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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ch🤖iveofourown.org/works/47816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