ㅌㅆㅍ 은퇴한 폴란드 노인이 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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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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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진짜 존나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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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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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5 11: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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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멋있다
[Code: 2510]
2024.11.25 11:3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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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 사는인생..
[Code: 257a]
2024.11.25 11: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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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멋지게 살다가셨네....
[Code: b028]
2024.11.25 11:3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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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 진짜 간지난다...
[Code: 5362]
2024.11.25 11: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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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겠다" 저분께는 죽음도 잠깐의 휴식에 불과한 거겠지
[Code: d2c2]
2024.11.25 11: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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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을 타고?? 대서양을?? 맨몸으로??
난 한강도 못 건널듯
왜 이게 가능??
[Code: 7ab0]
2024.11.25 11:4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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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무동령으로 횡단?? 대단하다
[Code: 2c70]
2024.11.25 11:44
ㅇㅇ
아니 물론 일기예보같은거 다 참고하고 갔겠지만....바다는 날씨가 존나 변덕스러운데 저 거리를 카약으로????
[Code: 66de]
2024.11.25 11:4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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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멋지게 가셨네 '잠시 쉬겠다'가 진짜...
[Code: bbe8]
2024.11.25 12: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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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 사는 인생을 마지막까지 제대로 즐기다가 가셨네 "잠시 쉬겠다" 라니..
[Code: f3f6]
2024.11.25 12: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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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마지막까지 영화처럼 가셨네..
[Code: eb6c]
2024.11.25 12:2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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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도움이 설마 gps없는것도 아니겠지 별보고 가신거냐 설마
[Code: 8b23]
2024.11.25 12:46
ㅇㅇ
나도 이렇게 죽어야지 지금부터 운동한다
[Code: e724]
2024.11.25 12: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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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양반 갈때도 예술로 가더라 실천,,, 나도 저렇게 죽고싶다
[Code: 8966]
2024.11.25 13: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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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겠다하고 영면..... 난 뭐하고 사는걸까싶어 눈물나려구 한다
[Code: 4da9]
2024.11.25 14: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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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너만의 등산을 지금 열심히 하고 있는 것 뿐임. 포기하지만 않으면 된다
[Code: 837b]
2024.11.25 13: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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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몸으로 바다 한 가운데에 떠 있을 생각만 해도 겁나 무서운데 진짜 대단하다
[Code: 1383]
2024.11.25 13: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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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이들어도 열정적으로 살아야지
[Code: f5ae]
2024.11.25 13:5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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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쉬러가셨네 캬..멋있다
[Code: 371a]
2024.11.25 14:1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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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멋있다 진짜... 정상까지 등반하고 잠시 쉰다고 하고 영면...
[Code: 2d8e]
2024.11.25 14: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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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사람도 산소마스크 짊어지고 오르는 산인데 진짜 무슨 소설처럼 본인의 숨결을 소진..
[Code: de74]
2024.11.25 14: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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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마지막까지 진짜 멋있다
[Code: 6cbe]
2024.11.25 14: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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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5800m....?
[Code: ffe5]
2024.11.25 15:1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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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눈물남....
[Code: 87b4]
2024.11.25 16: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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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이었으면 등선했다고 했을것같은 이야기다..
[Code: 2877]
2024.11.25 19: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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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진짜 올라가신듯
[Code: b632]
2024.11.25 22:1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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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Code: 0f43]
2024.11.25 21:2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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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다... 잠시 쉬겠다고 말씀하신 건 진짜 쉬려는
의도였을까 아니면 마지막인 걸 알아서 한 말이었을까...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삶을 사셨네
[Code: 65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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