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30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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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 21:54
보고싶은 이야기가 있는데 거기까지 가는게힘들다ㅠㅠ 그리고 처음에 생각났을 땐 이야기가 좀 굴러갔는데 메모도 안해놔서 많이 휘발됨 그치만 이대로 끝내긴 찝찝하고 또 쓰자니 괴롭고ㅠㅠㅠ 미래의 나를 위한 김찌를 끓인다고 생각하고 꾸역꾸역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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