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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 17:40
온리 노래랑 연기만 말하면

일단 자막은.. 처음 봤을 때 신시아랑 아리아나라 그런가 노래가 알앤비? 팝스럽다는 느낌을 받음. 아무래도 무대가 아니라 그렇게 지를 필요가 없어서 그랬나? 뮤지컬이랑 달라서 어..? 했는데 또 금방 익숙해짐. 본래 뮤지컬에서도 배우 따라 조금씩 달라지니까. 신시아랑 아리아나 듀엣곡들도 잘 어울려서 좋았음.


더빙도 유명한 캐스트들이어서 봣는데 여기도 또 예상이랑 달라서 어? 했음. 본인들 부르던대로가 아니라 신시아나 아리아나 창법을 많이 구현했다고 봄. 조금 더 감미로워졌습니다. 특히 글린다 본래 더 주책바가지 푼수때기, 호들갑 최고봉인데 조금 얌전해짐.


더빙이 더 좋은 넘버가 있고, 자막이 더 좋은 넘버가 있고.. 반반 섞을 수도 없으니 결론은 둘다 봐라.






근데.. 에메랄드 시티 갔을 때 이디나 멘젤 더빙 누굴까. 목소리 너무 똑같아서 이디나가 한국어 하는 줄.
2024.11.24 17:4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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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글린다 본래 더 주책바가지 푼수때기, 호들갑 최고봉인데 조금 얌전해짐→아 ㅆㅂㅋㅋㅋㅋㅋㅋ좀더 푼수였으면 커여웠을텐데
[Code: 4df9]
2024.11.24 21:5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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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나멘젤 더빙한 분도 뮤배더라 저번 오유 국뮼 때 마담 지리였대
[Code: 9b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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