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라는 복선을 넣어놔서 반전(그게 반전인지도 잘 모르겠는데) 예상하기 쉬웠어
정신병원에 들어가 있다고 한 순간부터 언제 한번은 나오겠네 싶었음 

솔까 몸 바꾸는거 니키나 다른 애들이 너무 쉽게 오케이하고 반대하는게 주인공 1명만 반대를 하잖아 
말이 되냐 여자들3명이 죄다 오케이하는 꼴 보고 아.........남감독이구나 싶었다 

남자4명 여자4명이서 몸 랜덤으로 바뀐다고 치자 그럼 누가 손해임?
당연히 여자만 존나 손해야 

몸 바뀌자마자 화장실간다면서 벌거벗고 사진 촬영하고 아무렇게 굴릴텐데
솔까 남자몸은 아무런 손해가 없엌ㅋㅋㅋ
몸 바꾸고 ㅅㅅ해서 콘돔 안쓰고 했다가 임신하거나 성병 옮으면 여자몸만 손해지 도대체 여자가 자기 몸을 남자에게 마음대로 쓰라고 오케이 해주냐하면서 봤는데

진짜 레알 ㅅㅅ하는 장면들 나오길래 아.............남감독이구나22222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내용보면 볼수록 금발의 인스타하는 젊은 여자 혐오하고 걔 인생을 망치는데 엔딩까지 적극적이구나 아............남감독이구나33333ㅋㅋㅋㅋㅋ

명상이나 요가하는 여자에 대해 얕잡아보는 시선ㅋㅋㅋㅋㅋㅋㅋ아.........남감독이구나444444

영화보면 진짜 여혐을 아주 화면마다 쳐발라놨어 모든게 아.........남감독이구나하게 됨 영화 전체에 자릉내가 남 
오랜만에 나온 영혼체인지 호러물이라서 재밌게 보긴 했는데 개빻았고 
누구한테 추천 못할만한 영화임 
2024.11.24 03:5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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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창작 안했으면 좋겠어 못하니까
[Code: fd8e]
2024.11.24 06:09
ㅇㅇ
모바일
나도 편집같은거는 재밌게 봤는데 스토리는 진짜 엥...싶었음
[Code: a4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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