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189878
view 730
2024.11.23 23:06
조종간만큼이나 안경이 익숙해지고
별 아래로는 손가락 까딱거리는 걸로 해결할 수 있는 시기에
카잔스키 제독의 외동아들로 태어나서
별 하나쯤은 무난하게 어깨에 장식할 대령들이 서로 대부하겠다고 나서는(전역하고 페덱스 간 구스랑 절대 페덱스로 튀지 않겠다고 근손실 걸고 맹세한 슬라이더가 공동대부됨)
낯선 해군 제독도 당연히 (해상 근무 중이라 얼굴 못 본) 자기 삼촌들 중 하나겠거니 하며 안 친한 사령관이 없는
그냥 별수저도 아니고 쌀국은하수수저로 자란 상임
약장 하나인 중위따리가 소령 앞에서 이렇게 사과를 먹는 게 증거다ㅋㅋㅋㅋㅋ
같은 시기에 매버릭이 뭐 해줬냐면
얼굴
얼굴
아이스매브
https://hygall.com/612189878
[Code: afd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