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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06:52
나붕네 집에서도 몇명 맡기로해서 애들 바글바글한데 그중 남자애 두명이 너무 싸가지없고 패드립같은거 날리고 애새끼가 진짜 너무 싫은거임 그래서 다른 애들은 다 엡버랜드 갔는데 걔네 둘만 붕키네 집 건물에 따로 붙은 샤워장? 같은게 있어서 거기에 넣어놓고 가둬놨음 그랬는데도 개발작하면서 지들끼리 난리길래 쇠파이프같은걸로 샤워장 문 존나 때리고 말로 위협하고 한 몇시간 후에 열었더니 뭔 천장에서 떨어진 토사에 파묻혀있더라 살아있는데 기가 죽음 뭔짓을 했길래 천장이 무너지는지.... 당황해서 너희가 까불고 말안듣고 패드립치고 놀고 이런건 괜찮아 근데 그렇게 살다보면 반드시 후회하는 순간이 와 너희가 그걸 알았으면 좋겠어 뭐 이런 훈수두고 끝냄.... 왜 이딴 꿈꿨지 나붕 교육직이었으면 고소당했을듯 내좆대로 일하는 직종이라 개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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