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첫 떡칠때가 의외로 취조실에 단 둘이 남았을때 강압떡이었던거면 좋겠음.


재생다운로드계원일언_1.gif

유계원 성격상 연인 관계 되고나서 처음 떡쳤을거라 예상했는데 아닌거지.

취조실에서 쩐주 캐내려고 하다가 정일언이 끝까지 말 안하고 돌려서 초점 벗어나려고하고 핵심 찌르면 침묵하니까 얼마나 대단한 새끼길래 이렇게 숨겨주나 치솟는 질투와-근데 이때는 질투라는 자각도 없었을때였음 좋겠- 지금 아니면 기회가 없을것 같아서 아예 기를 꺾을 생각에 각잡고 강압떡친거ㅇㅇ

여튼 그러고 연인관계되었는데 일언이 조금만 뭘 숨기려고하거나 뒷공작한다고 의심 들면 잠자리에서 성고1문하듯이 집요하게 박는 유계원인거 보고싶다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일언이 가고싶다고 끙끙거려도 앞으로 손 뻗어서 요1도구 엄지로 꽉 틀어막고 움켜쥔채 뒤에서 의도적으로 느끼는 지점만 푹푹 찔러대서 자지러지게 만드는 계원인거임

분명 침대 위에서 합의하에 하는 섹1스인데 묘하게 강압적이라, 일언은 등 뒤에서 몸을 누르는 계원의 몸무게에 갇혀 옴짝달싹 못하고 파르르 떨면서 드라이로 두어번은 갔을듯


싫어, 그만, 왜...히윽, 끄윽...

아직 안 끝났어, 정일언. 눈 감지마.

그, 그만하라고, 했잖, 으응, 아아!



일언이 예전 사업 관계에서 얽힌 사람 만나고 온 정황이 있거나 수작부리는 의심이 들면 이렇게 침대 위에서 정일언 몰아붙이는 유계원 보고싶다고ㅠㅠㅠㅠ

일언은 취조실에서 ㄱㄱ당하듯 거칠게 박혔던 순간 떠올라서 경련 일으키고 계원은 거칠게 허릿짓하면서 '나한테 숨기는거 없지? 응?' 하고 집요하게 굴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일언이 찐으로 전 사업파트너 만나서 수작 부리려고했던것도 좋고 아님 뭐 연말이라 서프라이즈 파티 준비했다가 괜히 오해받은거여도 좋고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유덕화양조위 계원일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