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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1 17:40
디셉수장이 아닌 그저 평범한 존재로 있어보니 신선한 기분이라 간간히 이렇게 즐기다 요즘들어 마스크쓰고 선글라스 낀 흑발남 유기체가 자꾸 쳐다보는듯해서 그 유기체 보면 숨었는데 어느날 그 유기체가 가까이 눈앞까지 오더니 마스크랑 선글라스 벗어서 보니 익숙한 얼굴의 상처라 탄? 하니 웃으면서 메가카님 맞으시군요 찾느라 힘들었습니다 할듯
유기체들한테는 잘생긴 은발의 흠나또와 잘생긴 올빽흑발미남이 이야기하는듯이 보일거같음

뭔가 인간인 메가카도 잘찾는 탄이 보고싶었음

탄메가 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