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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1 16:25
꽤 많지 않을까...사이버트로니안들 페티쉬도 얼마나 다양하겠어 그중에는 분명 제트기들의 추진기가 하이힐 모양으로 달린 발에 페티쉬 있는 메크들도 있을 거임 비행체들 중에서도 특히 발 자체는 얄쌍해서 알트폼일 때 수납 잘되는데 추진기는 두드러진 형태인 그런 애들 발에 환장하고 달려드는 애들 진짜 많을 듯 그라운더 중에도 많고 같은 비행체지만 추진기가 그렇게 두드러지지는 않는 애들은 더 많을 것 같고...
스타스크림은 일단 취향만은 다들 차치해놓게 만드는 얼굴이 본봇의 최고 매력 포인트로 꼽는데(다들 재수 없지만 얼굴만은 인정해준다는 분위기) 뒤에서는 은근히 스타스크림의 매력 포인트? 성격이 안 깎아먹는다는 전제 하에...각선미 아닐까...하는 애들도 많을 거임 그런데 이제 더 심연으로 가면 발에 꼴린다는 애들이 엄청나게 많음 추진기랑 발바닥 사이에 손가락 넣어보고 싶지 않냐 추진기 자체에도 손가락 넣어보고 싶다 어떤 반응일까 발은 별로 안 크니까 손에 쥐어보고 싶다 그 발로 내 스파이크 자극해줬으면 좋겠다 발에 올라탈테니까 밸브 자극해줘...뭐 이런 생각하는 놈들 허다함 근데 정작 쓰 본봇은 그런 거 이해 못함 자기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매력덩어리인 건 당연한 사실이라고 받아들이지만 진짜로 발끝에만 집중해서 발정나는 놈들은 뭐야??? 하면서 마하의 속도로 뒤로 두고 탈출하는 편임 페티쉬 면에서는 꽤 상식적인 메크라
근데 이 이해는 못하는 성적 판타지를 이용해먹은 적은 있겠지 또 성질 못 참고 사고 쳐서 메가카한테 죽도록 얻어맞을 것 같을 때...아니 이미 얻어맞았지만 하필 방으로 데려와서 뒤지게 맞았겠다 이건 리차징 베드까지 데려가서 그런 의미로도 혹사시키겠다 이거였음 ㅅㅂ 메가트론이 그런 기분이 들었을 때 빡치게 하는 건 좋은 선택이 아니라는 걸 분명 닷새 전에도 깨달았고 이레 전에도 깨달았고 여드레 전에도 깨달았던 것 같은데...쳐맞은 부위가 안 좋아서 오늘 인터페이스로까지 혹사당했다가는 진짜 오프라인될 지도 모른다는 공포에(사실 메가트론이 항공참모라는 놈이 인터페이스하다가 오프라인이 되다니 한심하기 짝이 없군 이럴게 더 싫음) 자진해서 자기가 봉사할테니 캐논 좀 거둬달라고 무릎 꿇고 비는 쓰였겠지 몸으로 잘못을 떼울 셈인가? 내가 그렇게 한심하게 너를 가르쳤나 스타스크림? 하는 메가카지만 쓰의 올려다보는 얼굴에 같잖은 애절함과 간절함 그리고 팽팽 돌아가는 회로가 훤히 보여서 그래 뭐 한 번 해보든가 하는 마음으로 비웃으면서 리차징 베드에 누웠음 쓰는 최대한 메가트론의 정신을 빼놓기 위해서 꽤나 긴 인터페이스 봇생 최초로 다른 메크들(특히 비행체 아닌 놈들)이 그렇게 간절하게 원했던 페티쉬를 실현해주기로 했지 일단 메가트론의 스파이크를 꺼낸 다음에 그 위에 올라타서 스파이크를 허벅지 사이에 넣고 허벅지를 열심히 모으고 비비고 허리를 돌렸을 거임 쓰 본봇은 스마타하게 해달라고 하면 타 메크들한테는 이런게 꼴리냐? 라고 말하면서 오만하게 비웃으며 다리만 내주고 아무 것도 안 하고 있었겠지만 지금은 급했음 잔 놈들 중 반 이상이 요구했던 거니 메가트론도 좋아하겠지 비록 지금은 같잖다는 표정이지만 그래도 스파이크는 솔직하네 젠장 살았다...하면서 쓰는 허리를 낮춰서 메가트론의 얼굴에 자기 얼굴을 가져다댔음 그렇지만 여전히 스파이크를 다리 사이에서 빼지는 않았음 이제는 정강이에 해당하는 위치에 있다 뿐이지 열심히 다리를 천박하게 움직이면서 스파이크를 열심히 자극함 메가트론은 이게 또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하면서도 쓰가 키스해오는 거에 응해서 쓰의 머리를 붙잡고 입을 열어줬겠지 이러다가 얼굴을 뗀 쓰가 아직 안 끝났다면서 그냥 슬슬 박으려는 메가카한테서 한 번 물러나더니 자기 양발로 메가카 스파이크 자극해줬으면 좋겠다...발끝이랑 힐처럼 보이는 추진기 사이로...메가트론도 쓰랑 인터페이스하면서 남들이 보기에는 그거 합의된 거 맞아요? 소리가 절로 나오는 폭력적인 짓은 해봤어도 이런 건 안 해봤을 것 같음 아무래도 인정할 수 밖에 없었지 이게 다 살려고 자기 힘 좀 빼놓을려고 발악하는 거라는 건 알아서 웃기고 같잖기는 하지만 제트기의 발은 비행 이외에도 꽤 쓸모가 있는 것 같았으니까 하이힐 두 개가 마주 본 채로 열심히 움직이는 모양새로 쓰가 계속 발을 놀리고 메가카가 그럭저럭 만족스러워하는 걸 보자 살았다는 생각에 조금 더 건방지게 발에 힘 넣어서 스파이크에 살짝 압박을 가하는데 그 순간 메가트론이 쓰 양발에다가 트랜스 플루이드 쏟아냈을 거임 발이 온통 트랜스 플루이드 범벅이 되자 쓰는 일단 추진기 안쪽까지 흘러들어오는 감각에 몸서리를 쳤겠지만 그래도 힘은 한 번 뺏으니 더 뭐 하자는 건 줄겠지...싶어서
근데 메가트론이 그런 쓰를 보더니 베드 밑으로 내려가래 뭐야? 그러더니 베드 밑으로 발을 내리고는 그 위에 올라타라는 거임 뭘 어떻게 올라타라는- 이러려는 와중에 메가카가 쓰의 턱을 세게 들고 더 멍청한 척은 그만 둬라 네놈이 가장 잘 올라타는 방식 대로 올라타서 움직이라고. 라고 명령을 내림 ㅅㅂ...한 번 더 반항했다가는 기껏 발까지 내어준 봉사가 무효가 될 판이라 쓰는 어쩔 수 없이 밸브 패널을 열고 메가카의 발에 올라탔음 올라탄 채로 메가카 말마따나 쓰가 제일 잘 하는 방식으로 몸을 움직였겠지 발에 밸브 압박하면서 기승위 하는 자세로 셀프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이거임 이 와중에도 하극상 정신인지 아니면 애첩의 건방짐인지 해도되는지 물어보지도 않고 팔로 메가카 허벅지 끌어안고 머리도 기대어서 자기 노드 문지르고 밸브 입구 압박하는데 집중해서 메가카도 꽤 어처구니 없어함 다른 놈들이었으면 명령에만 충실해서 다른 동체 부위가 감히 메가트론의 몸에 닿지 않게 했을테니까 게다가 명령 받아서 하는 주제에 자기 쾌락 찾는 거에도 솔직해서 신음소리도 별로 감추지 않았음 이래서야 역시 이름에 어울리게 시끄럽다는 소리를 안 할 수가 없었겠지 평소에도 이거의 반만큼이라도 명령에 충실했더라면 오토봇은 벌써 망했을 거라고 비아냥대기까지 했을 거임 그렇지만 이 말을 들은 쓰도 평소에 명령을 좀 잘 내려보시든가- 하는 말을 멈출 수가 없었음 메가카는 자기 무릎 위에 올라온 쓰의 머리통을 강하게 누르면서 그래 스타스크림 네 추진기가 트랜스플루이드에 젖은 꼴을 보니 명백하군 아무래도 나는 것보다 저런 쪽에 더 쓸모가 있는 것 같으니 말이야 네가 내 명령을 잘 들었어도 싸움에는 쓸모가 별로 없을 수 밖에 없지. 라고 말했음 쓰는 자존심이 땅바닥까지 떨어지는 와중에 메가카가 발을 움직여서 발끝으로 노드를 꾹 눌러서 자극해버리는 바람에 윤활유 싸지르면서 오버로드 맞았겠지...근데 그러면서도 조금 진정되자마자 메가카 무릎 손으로 꾹 잡으면서 누구 발도 걸어다니는 것보다 윤활유에 젖은 쪽이 더 잘 어울리는 걸요? 이지랄 하고 자빠졌음 분명 처음의 목적은 조금이라도 덜 아프게 혼나려는 거였는데...근데 메가카 솔직히 쓰가 이렇게 반응하는게 기묘하게 꼴려서 살려두고 그냥 때리려다가도 웃으면서 후려치는게 있을 것 같음 어쨌든 둘 다 서로 발로 한 번씩 갔지만 이어서 결국 밸브에 스파이크 넣고 모욕과 조롱과 폭력이 난무하는 인터페이스 한 판 더 함
그래도 나름 저날은 메가카의 웃기는 놈...이라는 감정이 더 강했던 덕분인지 쓰가 오프라인까지는 안 갔는데 다음부터는 메가카가 쓰 발 가리키면서 손짓하면 그건 발 써서 봉사하라는 신호여서 쓰가 욕 겁나 하면서 자세 잡았을 것 같다 메가카도 원래도 나름 비행체들 발이 뭐 조형적으로 봐줄 만 하다고는 생각하고 있었겠지만 하필 쓰가 그걸 다른 방식으로 깨워주는 바람에...애초에 방에 끌고들어온 것도 쓰가 쓰해서니까 그냥 자업자득이지 않을까
트포 메가스스
스타스크림은 일단 취향만은 다들 차치해놓게 만드는 얼굴이 본봇의 최고 매력 포인트로 꼽는데(다들 재수 없지만 얼굴만은 인정해준다는 분위기) 뒤에서는 은근히 스타스크림의 매력 포인트? 성격이 안 깎아먹는다는 전제 하에...각선미 아닐까...하는 애들도 많을 거임 그런데 이제 더 심연으로 가면 발에 꼴린다는 애들이 엄청나게 많음 추진기랑 발바닥 사이에 손가락 넣어보고 싶지 않냐 추진기 자체에도 손가락 넣어보고 싶다 어떤 반응일까 발은 별로 안 크니까 손에 쥐어보고 싶다 그 발로 내 스파이크 자극해줬으면 좋겠다 발에 올라탈테니까 밸브 자극해줘...뭐 이런 생각하는 놈들 허다함 근데 정작 쓰 본봇은 그런 거 이해 못함 자기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매력덩어리인 건 당연한 사실이라고 받아들이지만 진짜로 발끝에만 집중해서 발정나는 놈들은 뭐야??? 하면서 마하의 속도로 뒤로 두고 탈출하는 편임 페티쉬 면에서는 꽤 상식적인 메크라
근데 이 이해는 못하는 성적 판타지를 이용해먹은 적은 있겠지 또 성질 못 참고 사고 쳐서 메가카한테 죽도록 얻어맞을 것 같을 때...아니 이미 얻어맞았지만 하필 방으로 데려와서 뒤지게 맞았겠다 이건 리차징 베드까지 데려가서 그런 의미로도 혹사시키겠다 이거였음 ㅅㅂ 메가트론이 그런 기분이 들었을 때 빡치게 하는 건 좋은 선택이 아니라는 걸 분명 닷새 전에도 깨달았고 이레 전에도 깨달았고 여드레 전에도 깨달았던 것 같은데...쳐맞은 부위가 안 좋아서 오늘 인터페이스로까지 혹사당했다가는 진짜 오프라인될 지도 모른다는 공포에(사실 메가트론이 항공참모라는 놈이 인터페이스하다가 오프라인이 되다니 한심하기 짝이 없군 이럴게 더 싫음) 자진해서 자기가 봉사할테니 캐논 좀 거둬달라고 무릎 꿇고 비는 쓰였겠지 몸으로 잘못을 떼울 셈인가? 내가 그렇게 한심하게 너를 가르쳤나 스타스크림? 하는 메가카지만 쓰의 올려다보는 얼굴에 같잖은 애절함과 간절함 그리고 팽팽 돌아가는 회로가 훤히 보여서 그래 뭐 한 번 해보든가 하는 마음으로 비웃으면서 리차징 베드에 누웠음 쓰는 최대한 메가트론의 정신을 빼놓기 위해서 꽤나 긴 인터페이스 봇생 최초로 다른 메크들(특히 비행체 아닌 놈들)이 그렇게 간절하게 원했던 페티쉬를 실현해주기로 했지 일단 메가트론의 스파이크를 꺼낸 다음에 그 위에 올라타서 스파이크를 허벅지 사이에 넣고 허벅지를 열심히 모으고 비비고 허리를 돌렸을 거임 쓰 본봇은 스마타하게 해달라고 하면 타 메크들한테는 이런게 꼴리냐? 라고 말하면서 오만하게 비웃으며 다리만 내주고 아무 것도 안 하고 있었겠지만 지금은 급했음 잔 놈들 중 반 이상이 요구했던 거니 메가트론도 좋아하겠지 비록 지금은 같잖다는 표정이지만 그래도 스파이크는 솔직하네 젠장 살았다...하면서 쓰는 허리를 낮춰서 메가트론의 얼굴에 자기 얼굴을 가져다댔음 그렇지만 여전히 스파이크를 다리 사이에서 빼지는 않았음 이제는 정강이에 해당하는 위치에 있다 뿐이지 열심히 다리를 천박하게 움직이면서 스파이크를 열심히 자극함 메가트론은 이게 또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하면서도 쓰가 키스해오는 거에 응해서 쓰의 머리를 붙잡고 입을 열어줬겠지 이러다가 얼굴을 뗀 쓰가 아직 안 끝났다면서 그냥 슬슬 박으려는 메가카한테서 한 번 물러나더니 자기 양발로 메가카 스파이크 자극해줬으면 좋겠다...발끝이랑 힐처럼 보이는 추진기 사이로...메가트론도 쓰랑 인터페이스하면서 남들이 보기에는 그거 합의된 거 맞아요? 소리가 절로 나오는 폭력적인 짓은 해봤어도 이런 건 안 해봤을 것 같음 아무래도 인정할 수 밖에 없었지 이게 다 살려고 자기 힘 좀 빼놓을려고 발악하는 거라는 건 알아서 웃기고 같잖기는 하지만 제트기의 발은 비행 이외에도 꽤 쓸모가 있는 것 같았으니까 하이힐 두 개가 마주 본 채로 열심히 움직이는 모양새로 쓰가 계속 발을 놀리고 메가카가 그럭저럭 만족스러워하는 걸 보자 살았다는 생각에 조금 더 건방지게 발에 힘 넣어서 스파이크에 살짝 압박을 가하는데 그 순간 메가트론이 쓰 양발에다가 트랜스 플루이드 쏟아냈을 거임 발이 온통 트랜스 플루이드 범벅이 되자 쓰는 일단 추진기 안쪽까지 흘러들어오는 감각에 몸서리를 쳤겠지만 그래도 힘은 한 번 뺏으니 더 뭐 하자는 건 줄겠지...싶어서
근데 메가트론이 그런 쓰를 보더니 베드 밑으로 내려가래 뭐야? 그러더니 베드 밑으로 발을 내리고는 그 위에 올라타라는 거임 뭘 어떻게 올라타라는- 이러려는 와중에 메가카가 쓰의 턱을 세게 들고 더 멍청한 척은 그만 둬라 네놈이 가장 잘 올라타는 방식 대로 올라타서 움직이라고. 라고 명령을 내림 ㅅㅂ...한 번 더 반항했다가는 기껏 발까지 내어준 봉사가 무효가 될 판이라 쓰는 어쩔 수 없이 밸브 패널을 열고 메가카의 발에 올라탔음 올라탄 채로 메가카 말마따나 쓰가 제일 잘 하는 방식으로 몸을 움직였겠지 발에 밸브 압박하면서 기승위 하는 자세로 셀프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이거임 이 와중에도 하극상 정신인지 아니면 애첩의 건방짐인지 해도되는지 물어보지도 않고 팔로 메가카 허벅지 끌어안고 머리도 기대어서 자기 노드 문지르고 밸브 입구 압박하는데 집중해서 메가카도 꽤 어처구니 없어함 다른 놈들이었으면 명령에만 충실해서 다른 동체 부위가 감히 메가트론의 몸에 닿지 않게 했을테니까 게다가 명령 받아서 하는 주제에 자기 쾌락 찾는 거에도 솔직해서 신음소리도 별로 감추지 않았음 이래서야 역시 이름에 어울리게 시끄럽다는 소리를 안 할 수가 없었겠지 평소에도 이거의 반만큼이라도 명령에 충실했더라면 오토봇은 벌써 망했을 거라고 비아냥대기까지 했을 거임 그렇지만 이 말을 들은 쓰도 평소에 명령을 좀 잘 내려보시든가- 하는 말을 멈출 수가 없었음 메가카는 자기 무릎 위에 올라온 쓰의 머리통을 강하게 누르면서 그래 스타스크림 네 추진기가 트랜스플루이드에 젖은 꼴을 보니 명백하군 아무래도 나는 것보다 저런 쪽에 더 쓸모가 있는 것 같으니 말이야 네가 내 명령을 잘 들었어도 싸움에는 쓸모가 별로 없을 수 밖에 없지. 라고 말했음 쓰는 자존심이 땅바닥까지 떨어지는 와중에 메가카가 발을 움직여서 발끝으로 노드를 꾹 눌러서 자극해버리는 바람에 윤활유 싸지르면서 오버로드 맞았겠지...근데 그러면서도 조금 진정되자마자 메가카 무릎 손으로 꾹 잡으면서 누구 발도 걸어다니는 것보다 윤활유에 젖은 쪽이 더 잘 어울리는 걸요? 이지랄 하고 자빠졌음 분명 처음의 목적은 조금이라도 덜 아프게 혼나려는 거였는데...근데 메가카 솔직히 쓰가 이렇게 반응하는게 기묘하게 꼴려서 살려두고 그냥 때리려다가도 웃으면서 후려치는게 있을 것 같음 어쨌든 둘 다 서로 발로 한 번씩 갔지만 이어서 결국 밸브에 스파이크 넣고 모욕과 조롱과 폭력이 난무하는 인터페이스 한 판 더 함
그래도 나름 저날은 메가카의 웃기는 놈...이라는 감정이 더 강했던 덕분인지 쓰가 오프라인까지는 안 갔는데 다음부터는 메가카가 쓰 발 가리키면서 손짓하면 그건 발 써서 봉사하라는 신호여서 쓰가 욕 겁나 하면서 자세 잡았을 것 같다 메가카도 원래도 나름 비행체들 발이 뭐 조형적으로 봐줄 만 하다고는 생각하고 있었겠지만 하필 쓰가 그걸 다른 방식으로 깨워주는 바람에...애초에 방에 끌고들어온 것도 쓰가 쓰해서니까 그냥 자업자득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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