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1959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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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1 15:09
책 안 읽고 산지 삼백년은 된 거 같은데 어쩌다 에세이?(장르를 모르겠음ㅈㅅ) 이북으로 읽은 게 술술 읽어져서 신기함
뭔가 뿌듯하다 오랜만에 책 읽었더니 대단한 거 한 것 같고 기분 좋음ㅋㅋ
뭔가 뿌듯하다 오랜만에 책 읽었더니 대단한 거 한 것 같고 기분 좋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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