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존나 작정하고 만든 영화였음
주인공이 과학배경도 없이 좀비를 물리칠 수 있는 전문가로 간택된 이유는 체첸 라이베리아에서 경험을 쌓은 인간이 인간을 학살하는 것의 전문가이기 때문이고
좀비역병에서 살아남은 몇안되는 곳이 이스라엘인 이유는 벽을 존나 쌓았기 때문이고
이스라엘이 벽을 쌓아온 역사가 수천년도 더된다고 하면서 자꾸 이 진보층유대인들이 방어를 안해서 나치한테 당했다하고
나치=아랍인 취급하면서 자기들은 그저 방어만 했는데 아랍인들이 자기들을 바다로 밀어버릴 뻔 했다 그러고
팔레스타인인들이 유대인과 어울리면서 즐겁게 노래를 부르는 곳이 쳌포인트인데 실제 팔레스타인인들이 쳌포인트에서 당하는 일 완전 지워버리는 허구고
이스라엘 내에서 대다수가 뭐에 동의할 때는 그걸 따르면 안되고 10번째 사람이 반대를 하면서 강경한 정책을 밀어붙여서 이스라엘을 지켜야 한다고 하고
영화 원작 책에서는 심지어 넬슨 만델라가 아파르트헤이트를 다시 가져와야 한다고 함 좀비로부터 남아공을 지켜야 한다고
좀비가 벽을타고 쳐들어오는 이유는 유대인이 아닌 사람을 개방적인 다문화주위자들이 두팔벌려 들여보냈기 때문이고
이스라엘 군인들이 용맹하게 총질하는 걸 간지나게 그리고
팔을 절단당해도 그까이꺼 코웃음치며 좀비랑 싸움
이 모든 게 이스라엘의 군국주의와 무력공격을 미화하고 정당화하는 데 쓰이는 거임
안그러면 인류멸망이라면서

이런 영화가 그 어마어마한 예산으로 만들어진다니 헐리우드 존나 소름끼침